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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 따로 없네"…이직 앞둔 직장인의 '두 얼굴' 알고 보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17 07:39:54
업무를 소홀히 했던 점까지 드러났다. 팀장급 한 명을 채용하려다 평판조회를 통해 '두 얼굴'이 확인된 사례도 있다. 후보자의 종전 직장 상사들 사이에선 "팔로십이 우수하고 수용성 높은 인재"라는 평판이 나왔지만 함께 근무했던 부하 직원들에겐 '상명하복'을 강요하는 리더였다는 상반된 평가가 나온...
업무 지적하자 "직장 내 괴롭힘"…1000만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16 07:59:01
A가 PIP 진행 이유를 요구하자 B가 그동안 업무처리가 미흡한 점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상세히 답했지만, A가 재반박하지 못한 점도 근거로 들었다. 팀장 B가 연차를 2주 전에 신청하라고 요구하고 연차 사용을 불허한 이유도 재판 과정서 드러났다. 고객사로부터 저녁에 문의받은 A가 바로 다음 날 오후 반차를 신청했던...
"사실상 확정" 헤드헌터 말 믿고 사표 냈는데…헉! 2025-02-04 16:54:36
할 업무, 출근예정일, 시용근로기간 등 계약 내용의 ‘중요한 점’에 관하여 당사자 간 의사가 합치가 있어야 한다(서울행정법원 2017. 7. 13. 선고 2016구합72624판결). 그리고 대기업의 대졸신입 공채와 같이 정형적으로 이루어지는 채용 절차에서는 기업에서 최종 합격통지를 하였다면, 그 최종합격통지로서 근로계약이...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죠?"…취준생들 '눈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2-04 12:00:01
고사장마다 응시생들로 붐볐다. 기업들도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 후 대대적인 교육·훈련을 거친 후 필요 부서에 직원들을 배치했다. 이런 흐름이 사라진 것은 2019년 현대차그룹이 공채를 폐지하면서부터다. LG는 2020년, SK는 2022년 그룹 공채 대신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그때그때 계열사별로 필요한 ...
MBC,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이어 홍준표 편집 불만에 '시끌' [이슈+] 2025-02-03 21:41:01
신입사원'을 통해 MBC 공채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했다. 이후 시사 교양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했던 김대호는 2023년 MBC 유튜브 채널 '14F'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2023년 4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름을 알린 아나운서를 자사 프로그램에...
"우리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美 뒤흔든 中 엘리트들 [딥시크 쇼크②] 2025-01-29 06:24:01
합니다. 신입사원이나 1~2년 경력의 직원들이 핵심 기술을 이끌고 있습니다. 딥시크의 핵심 인물들 중에선 샤오미 창업자인 레이쥔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잘 알려진 뤄푸리가 있습니다. 그는 베이징사범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베이징대에서 컴퓨터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딥시크는 단기...
'SM콘서트' 직전까지…최시원, 극장 찾은 이유 2025-01-15 10:15:45
업무를 해오다 권태기에 빠진 공무원 ‘정석’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는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은 신입 직원 ‘단비’(박지현 분)를 도우며 권태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의 면면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믿고 보는 최시원 표 코미디’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이번...
"재택근무 고수익" 입금 유도, 언론사 사칭 '부업 사기' 기승 2025-01-14 17:59:23
직원을 모집하는 게 맞냐’는 전화가 계속 와 업무에 지장이 많다”고 했다. 이 같은 사이트는 ‘피싱 쇼핑 부업 사기’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모집한 사람들에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구매’를 하고 후기를 남기면 구매액의 10~15%를 더해 돌려주겠다고 한 뒤 입금하지 않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기승 떨치는 '부업 사기'…언론사 사칭하며 공신력 빌리기도 2025-01-14 13:16:06
‘직원을 모집하는 게 맞냐’는 전화가 계속 와 업무에 지장이 크다”고 호소했다. 피해를 입은 언론사는 현재 자체 홈페이지에 '피싱 사이트 주의 및 안전 이용 안내'라는 공지를 올려 구독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이나 금전거래에 주의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작년 피해액 33억 돌파…해외 IP 추적 난항문제는...
'1만원 선물' 줬다고 신고…황당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이슈+] 2025-01-10 17:34:53
상당의 선물을 주자 A가 친했던 시절 B가 했던 업무 외 부탁을 수집해 괴롭힘으로 신고했다." "신입사원 A는 자신이 상사로부터 성추행당하는 것을 본 B가 상사에게 '미투 모르고 그러시냐'고 말리자 '왜 피해자 되라고 강요하냐'며 B씨를 신고했다." "일용직 직원 A는 오전 한두시간만 근무하고 관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