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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만화책 50일 만에 100만부 팔려 2023-02-24 07:30:21
개봉 일본 영화 2위를 기록했고, 만화책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총 100만 부가 팔렸다.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총 31권짜리였던 오리지널 버전을 20권으로 정리해 새 표지를 붙인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버전의 `슬램덩크` 단행본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서태웅의 에어조던, 정대만의 아식스…추억을 신는다, 지갑은 거들 뿐 2023-02-16 17:04:55
전 나온 만화책(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두 달 새 100만 부 넘게 팔렸다. 농구화는 슬램덩크 세대 소비의 정점이다. 만화책에 등장했던 모델들은 지금도 ‘강백호 신발’과 ‘서태웅 신발’로 불리며 인기다. 북산고 멤버가 착용한 농구화를 보고 가슴이 설레는 이들이여, 잊지 말자. ‘지갑은 그저 거들뿐’.[10] 강백호...
"영화는 거들 뿐..." 슬램덩크 단행본 판매 100만부 돌파 2023-02-14 16:15:26
이상 판매됐다. 14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판매 부수는 이날 기준 100만 부를 넘겼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지금 계속 (신장재편판을) 찍는 중이고, 4월까지면 140만 부까지 팔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2018년 오리지널 31권을 재편집해 내놓은 총 20권짜리...
'통장은 거들 뿐'…슬램덩크 만화책 온·오프라인 기획전 2023-02-07 08:56:05
2백개는 서울지역 4개점을 선정해 16일부터 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슬램덩크는 30·4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슬램덩크 와인 판매 데이터를 보면 30·40세대 남성이 전체 구매자의 80%를 차지한다.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2023 옥션 만화쇼'를 연다. 대원씨아이,...
슬램덩크 열풍에 제지업계 '훈풍' 2023-02-03 18:00:28
만화책은 31권짜리 오리지널판과 20권으로 줄인 신장재편판, 24권짜리 프리미엄박스판, 1권짜리 챔프판 등 크게 네 분류로 나뉜다. 여기엔 전주페이퍼 만화용지가 약 60%, 한솔제지 만화용지가 약 40% 쓰인다. 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
슬램덩크 열풍에 제지업계도 '훈풍'…'이 만화'도 넘어설까 2023-02-02 15:18:33
만화책은 31권짜리 오리지널과 20권으로 줄인 신장재편판, 24권짜리 프리미엄박스판, 1권짜리 챔프판으로 크게 네분류된다. 이 중 전주페이퍼 만화용지가 약 60%, 한솔제지의 만화용지가 약 40% 쓰인다.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일본도 놀랄만 하네"…슬램덩크 단행본 판매량 얼마길래 2023-02-01 11:24:10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로 집계됐다. 대원씨아이는 판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발주한 물량까지 합치면 3월 초에는 100만 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단행본을) 계속 찍고 있는데 수요를 다 못 맞추고 있다"며 "서점에 20만 부씩 보내고...
30·40 추억 속으로…슬램덩크 단행본 `100만부` 돌파 예상 2023-02-01 10:57:21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로 집계됐다. 판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발주한 물량까지 합치면 3월 초에는 100만 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단행본을) 계속 찍고 있는데 수요를 다 못 맞추고 있다"며 "서점에 20만 부씩 보내고 있는데도 동나는...
미중 정상, 냉전2기 첫 대좌 '중대분수령'…공통분모 찾아낼까 2022-11-14 11:21:03
질서 재편 과정에서도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양국 갈등의 실질적 돌파구가 마련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일부 현안에서는 추가 논의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 바이든·시진핑 '잘 아는 사이'…회담성과 변수 될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산 칼럼] 우리 기업도 탈중국 고민할 때다 2021-07-27 17:41:40
기존 중국 공장은 그냥 놔두고, 신증설은 제3국에 해 자매공장을 세우는 것이다. 제품 생산을 중국에 올인해 고전하는 애플과 달리, 40여 개국에 생산기지를 둔 나이키는 신장위구르 면화파동으로 아무리 베이징이 압력을 넣어도 느긋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은 한국 기업에 기회일 수 있지만, 미국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