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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기내 배터리 화재 13건 '증가세'…"규정 홍보 강화해야" 2025-02-09 07:00:02
전자담배와 스마트폰 배터리가 각각 1건이었다. 나머지 2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이 각각 3건, 제주항공 2건, 아시아나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 1건이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승객과 승무원의 증언 등을...
"담배 못 끊어"…'금연' 결심 갈수록 시들 2025-01-05 08:17:26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와 같은 신종 담배가 늘어난 것도 금연 의향을 낮추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폐암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담배의 폐해가 커지는 상황에서는 더는 금연을 미뤄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명 회장은 "의사의 조언이나 전문가의 상담, 약물치료...
EU, 모든 회원국에 실외 흡연금지·전자담배 규제 권고 2024-09-17 22:30:01
유럽 전역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처로 해석된다. 집행위는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제품들이 종종 '금연 도구'라며 안전성과 유용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오해의 여지가 있는 주장으로 홍보되는 경우가 많다"고...
분명 마약성분인데…검사하면 음성, 액상 전자담배로 둔갑한 '합성대마' 2024-07-23 17:53:14
“C마약은 해외에서 개발된 신종 마약으로 검사에서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합성 니코틴 액을 사용하지만, 니코틴 대신 액상 마약을 첨가하거나 아예 끼워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반 담배와 달리 액상형 전자담배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해 온라인에서 대담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판매상도...
청소년 흡연율 높이는 주범인데…가향담배 규제 손놓은 한국 2024-06-04 18:45:23
최근 몇 년 새 가향(加香) 담배와 전자 담배 등 신종 담배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가적 금연 운동이 무색하게 담배 소비가 증가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교 흡연 학생 열 명 중 여덟 명이 피우는 가향 담배의 폐해가 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청소년의 흡연 장벽을...
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담배 산업으로부터 아동 보호’로 정했다. WHO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청소년이 성인보다 더 높은 비율로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13~15세 청소년 3700만 명이 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질병청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담배 폐해 기획보고서: 신종 담배 소개’ 보고서에 따르면 액상형...
청소년 유행 합성니코틴, 담배로 규제 추진 2024-05-15 07:05:47
제세부담금 역시 부과되지 않고 있다.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그룹은 최근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담배사업법 규제를 받지 않는 국내의 특수한 상황을 노린 것으로, 이 회사가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점심마다 숨어서 '뻐끔뻐끔'…속수무책 당하는 초등생들 [현장+] 2024-03-26 20:30:01
등 건물의 흡연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대부분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인근 흡연자들의 발걸음은 차량 내부, 주차된 차들 사이, 불시에 단속하지 않는 상가 건물 외곽으로 향했다. '흡연 유목민'을 자처했다며 익명을 요구한 직장인은 "지금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어서 냄새도 나지 않고...
식약처 "WHO와 궐련형 전자담배 성분 분석 시험법 공동개발" 2023-09-14 13:40:35
담배연구네트워크(TobLabNet)에 가입해 WHO와 공동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무연담배 등 신종 담배에서 니코틴 등 주요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표준시험법 4건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가향 성분에 대한 표준시험법을 마련하기 위해 WHO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자담배 연기 피어오르자 5분 만에…'흠뻑쇼'서 벌어진 일 [연계소문] 2023-07-16 12:48:18
일이다. 신나게 뛰어놀던 이들의 시선은 일제히 전자담배를 흡입한 여성에 꽂혔다.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직접 항의하면 큰 다툼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진행요원이 달려와 여성을 제지하면서 상황은 마무리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 모(31) 씨는 "모든 사람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