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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신건강 지키려면…"몸 움직이고 스크린타임 줄여야" 2025-02-15 06:00:01
우울 증상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이위베스퀼레 대학 에로 하팔라 박사팀은 15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핀란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과 생활습관, 정신건강 등을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스크린 타임을 줄이고...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제44조 1항에 따르면 "교육공무원이 신체상·정신상의 장애로 장기 요양이 필요해 휴직을 원하면 임용권자는 1년 이내의 휴직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신 질환의 특성상 완치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교사가 다시 교단에 서는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건강!톡] 2025-02-11 20:47:01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닝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커피를 과하게 마시면 안되는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와 연관이 있다.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렙틴이라는 식욕...
80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번아웃' 병원 치료 2025-02-05 02:14:07
독일 총리가 '번아웃'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 현지 매체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뢰더 총리의 주치의는 "심각한 피로와 에너지 부족 등 전형적 번아웃 증상"이라며 슈뢰더 전 총리가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번아웃은 신체·정서적...
전화번호까지 바꾸더니…4년 잠적한 권오중 사연에 '뭉클' 2025-01-28 10:17:45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권오중은 "고등학교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플래카드를 준비했는데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말에 1년 동안 모든 곳에 원서를 냈는데, 다 떨어졌다"라면서 "그런데 마침 장애인 대상 전형이 있으나 내보라고 연락이 왔다. 아내가 원서 넣고 바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체가...
"갑자기 가슴에 압박감이"…겨울 되면 더 위험한 공포의 질병 [건강!톡] 2025-01-20 13:56:08
따라 뇌졸중, 심근경색증이 늘어나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질병관리청이 20일 밝혔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해 환자나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담배 금단증상 조절 새로운 뇌부위 찾아"…금연 새 실마리 될까 2025-01-08 12:00:01
금단증상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 부위와 신경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담배를 끊으면 뇌 특정 부위가 활발히 활동하며 손 떨림이나 활동저하 같은 신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금단증상은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쳐 다시 담배를 찾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연구팀은 이런 신체 금단증상이 파킨슨병 같은 운동장애와...
'소아우울증' 5년간 92% 증가…위험요인 3가지는 2024-12-27 11:43:12
되기 전 1번은 우울증 증상(우울 삽화 경험)을 경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11세의 우울증 진료 건수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92% 증가했으며, 12~17세는 57% 증가했다. 김재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런 증가세의 원인은 한국의 소아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기...
"연인 목에 애정 표현하다가 큰일 날 뻔"…병원행 '날벼락' 2024-12-23 18:23:40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하면 위기를 피할 수 있다. 뇌경색의 전조증상으로는 손아귀의 힘이 눈에 띄게 약해짐, 시야 이상,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얼굴의 감각이 사라지는 현상, 말하기 능력의 장애, 심한 어지럼증, 균형감 상실 등이 있다. 뇌경색 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상이 사라져도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초겨울 급격한 일교차…만성질환자 한랭질환 주의보 2024-12-12 16:22:42
터져(뇌출혈) 그 근처의 뇌가 손상돼 신체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갑자기 한쪽 얼굴, 다리, 팔에 힘이 빠진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혈전 때문에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가슴에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