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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2 재보궐 선거에 구로구청장 '무공천' 결정 2025-02-14 14:07:01
약 170억원 상당의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사직했다. 그간 당 안팎에서는 공천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으나, 자당 구청장이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퇴한 일에 책임을 지기로 한 것이다. 김일호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민심청취, 당원...
구준엽 장모 "전쟁터로 간다"…전 사위와 1200억 상속분쟁 예고 2025-02-14 08:20:44
문제로 제기됐다. 더불어 아이들이 상속받은 재산도 왕소비에게 귀속될 가능성도 나왔다. 사실상 서희원의 유산 3분의 2를 왕소비가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은 6억위안(한화 약 1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대만 법조계는 서희원의 상속재산을 구준엽과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김철주 생보협회장 "해약환급금준비금제도 개선 추진" 2025-02-12 18:45:15
▲신탁 본연의 자산관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재산신탁 관련 규제 개선과 함께 치매신탁 등 생명보험과 연계된 신탁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개혁회의 논의를 통해 마련된 판매수수료 개편방안이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법규개정 및 실무기준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 가중…사망보험금 유동화 등 검토" 2025-02-12 14:16:37
모두 623건, 1천455억원의 보험금청구권 신탁계약이 체결됐다. 협회는 또 종합재산신탁 규제 개선과 생명보험과 연계된 신탁상품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일본, 미국, 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연구해 신탁과 보험간 연계를 통한 노후 토털케어서비스 마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 새 회계기준(IFRS17)과...
셀럽인가 사기꾼인가? 뉴욕 사교계 뒤흔든 애나의 사기극 2025-02-09 18:35:51
신탁 자금 6000만달러(약 872억원)를 물려받는다”고 말하며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인 애나 델비, 본명 애나 소로킨의 사기극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나 만들기’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애나의 사기극을 모티브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애나 엑스’가 지난 4일 본 공연에 들어갔다. 미국을...
"유언장 있나"…'구준엽 아내' 서희원 1200억 재산의 운명은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2-07 10:01:42
재산의 분배는 크게 ▲유언 공증 ▲유언대용신탁 ▲유언장 ▲녹음에 의한 유언 ▲비밀증서에 의한 유언 ▲구수증서에 의한 유언 등 형태를 불문하고 유언이 있는 경우와 유언이 없는 경우로 나눠집니다. 유언이 있는 경우는 그 유언이 유효한 이상 그 유언의 내용에 따라 상속재산이 분배되게 됩니다. 유언의 내용에 따라...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49兆 달해…전년보다 78% ↑ 2025-02-06 11:49:05
전년보다 22.72%가 늘었다. 청산분배금은 펀드가 신탁계약 기간 종료 등 사유로 해지되면서 잔여 재산을 나눠주는 것을 뜻한다. 펀드 신규 설정액은 공모펀드가 4조3404억여원으로 전년보다 8.63% 준 반면 사모펀드는 66조4273억여원으로 40.98% 늘었다. 신규 설정액은 새 펀드가 출시되면서 최초로 반영된 설정액을...
작년 펀드 이익배당금 47조9천억원…전년보다 78% 늘어 2025-02-06 11:32:00
37.16%) 재투자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예탁원은 설명했다. 펀드의 청산분배금은 작년 한 해 37조8천308억여원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보다 22.72%가 늘었다. 청산분배금은 펀드가 신탁계약 기간 종료 등 사유로 해지되면서 잔여 재산을 나눠주는 것을 뜻한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편이 조카에 몰래 준 7억 땅…돌려받을 수 있나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2-04 06:29:01
사실을 알았다고 보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B씨가 명의신탁 판결이 확정된 2020년 9월로부터 1년 이내인 2021년 3월 유류분 반환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았다고 보았습니다(대법원 2023. 6. 15. 선고 2023다203894 판결). 따라서 B씨는 C씨로부터 유류분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할 줄 몰랐는데"…며느리에 집 물려준 시어머니 패소 2025-02-03 16:01:08
종합해 보면 원고 의사에 반해 소유권 이전등기가 이뤄진 것으로서 원인무효라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원심 기각 사유를 밝혔다. 또 "이 사건 각 부동산은 그 취득 경위 및 피고 부부가 그 등기권리증을 소지하고 재산세를 납부하며 실질적인 권리행사를 해온 점에 비추어 본래 피고 부부가 취득한 재산으로서 원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