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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찬란한 캐릭터 변천史…실수투성이 신입부터 똑 부러지는 만능캐까지! 2017-08-02 09:35:51
‘신하경’ 검사 또한 더할 나위 없는 김아중의 인생 캐릭터 중 하나다. 극 중 신하경은 법조인의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소신 있는 검사로서 부정한 세력에 맞서 싸웠다. 이 과정에서 검사인 전 남편과 부딪히며 겪게 되는 인물의 혼란과 갈등들이 세밀하게 표현됐고 이는 김아중의 노련한 연기와 소화력으로 완성된 터....
‘1년 만의 컴백’ 김아중, ‘명불허전’ 속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2017-07-26 09:18:31
신하경 역을 맡아 검사로서의 소신과 품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집중시켰고 지난해 ‘원티드’에서는 극 중 톱스타의 화려함을 잠시 뒤로하고 아이를 구하고자하는 처절한 모성애와 몸을 내던지는 액션까지 펼치며 극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또한 ‘펀치’와 ‘원티드’에서는 남편과 아이를 향한 애틋하고...
[HEI 당직중] '원티드'와 '닥터스'의 공통분모 2016-06-26 13:56:23
ʼn講?신하경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김아중은 톱스타가 된다.지난 22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그녀는 유괴된 아들을 찾기 위해 범인의 요구에 따라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톱여배우 정혜인역을 맡아 애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사하게 됐다. ‘펀치’에서 온화한...
김아중이 선택한 ‘원티드’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 2016-06-14 10:24:48
신하경으로 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펀치’. 김아중은 극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묵직한 내공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완벽하게 지켰다. 특히 도회적인 모습부터 처절한 모성애까지 담아낸 그녀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극찬을 이끌어냈다....
‘원티드’, 2차 티저 공개…김아중이 돌아온다 기대감 UP 2016-06-09 11:09:10
신하경 역으로 대 호평을 받았던 김아중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신뢰 역시 상당하다. 김아중은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여배우 정혜인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 속 김아중의 연기는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돋웠다....
김아중-변영주 감독, 2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랑데뷰 2016-05-24 11:12:49
또 지난 해에는 드라마 `펀치`에서 열혈검사 신하경 역으로, 올해는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아내 상희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개막식은 영화제 공식 초청 게스트를 비롯해 국내외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작은 `서프러제트(감독, 사라 개브론)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작...
배우 김아중,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2년 연속 위촉’ 2016-04-20 10:38:00
지난해 깊은 여운을 남긴 드라마 ‘펀치’의 열혈검사 신하경 역에 이어, 올해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더 킹’에서 조인성의 아내 상희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여성영화제는 여성의 가치를 높이고, 세상과 좀 더 소통하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의 장”이라고 소개...
배우 김아중 비하인드 컷 공개, 귀여움+털털함 `러블리 아중씨` 2015-03-21 11:03:22
"배우 김아중 비하인드 컷 공개, 반전매력이네", "배우 김아중 비하인드 컷 공개, 다음 작품이 궁금하네", "배우 김아중 비하인드 컷 공개,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펀치`에서 신하경 역으로 연기력과 작품을 보는 안목을 모두 인정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현재 재충전을 하며...
[인터뷰] ‘펀치’ 김아중, 여배우의 뜻밖의 얼굴 2015-03-06 11:40:00
김아중의 말을 듣다보니 4개월이란 시간동안 신하경에 깊게 젖어 있는 듯 했다. 또 조금 더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해 패션과 헤어스타일, 제스춰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며 신하경과 일치되기 위해 노력했다. “페미닌한 의상을 입으면 약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쓰리피스 정장을 입는 게 더 에너지 있어 보여서 ...
[인터뷰] ‘펀치’ 김래원, 18년차 배우의 열정 2015-03-02 12:00:00
됐죠,” 극의 중심에는 박정환과 신하경(김아중)의 딸 예린이(김지영)이 있었다. 예린이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었고,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매개체 역할이었다. 또한 박정환의 마음을 유일하게 누그러트리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극 중 두 사람의 부성애 호흡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