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대부에 1900억 증자 2024-11-15 16:30:16
신협중앙회가 타법인에 출자하기 위해서는 신협법상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번 출자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 신협중앙회는 개별 신협의 연체율을 안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KCU NPL대부의 매입여력 확대는 연체율 관리와 신협의...
신협, 한은과 RP 매매 시 금융위 승인 불필요…위기대응 강화 2024-10-11 15:21:48
시 금융위 승인 불필요…위기대응 강화 '신협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국은행과 만기 91일 이내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를 할 경우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신협중앙회의 건전성·유동성 위기 대응...
"전력수요 비상"…경제계,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뜻 2024-08-12 12:00:07
날을 맞아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소속 1천550여개 회원 기업과 함께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6∼28도 유지하기, 밤 9시 이후 사업장 5분간 소등 등에 참여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이고,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수요 증가는 필연적으로 예상돼 에너지 절약은 더욱...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최태원 "정글화된 세계, 생존법 필요"(종합) 2024-07-17 19:20:53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포럼 기간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와 함께 해안정화활동을 펼친다. 또 행사 기간 발생하는 페트(PET) 쓰레기는 별도의 재활용 공정을 통해 재생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 제주포럼은 통찰과 힐링뿐 아니라 ...
[단독] 신협, 연체율 관리 총력…부실채권 관리 자회사 설립 2024-05-02 18:09:51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다. 신협중앙회가 900억원을 대출하고자 해도 ‘동일인 여신 한도’ 규제 때문에 불가능하다. 신협법 시행령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동일 법인에 최대 300억원까지만 대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KCU NPL대부가 출범하더라도 총자산이 4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MCI대부가...
신협사회공헌재단,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6억6000만원 후원 2024-04-24 16:24:53
발휘하여 미래세대에게 유익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며 “신협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교육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협의회와 신협재단은 대전 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멘토링에 참가하는 신협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기본교육,...
대한상의 ERT, '도시숲 나무심기' 실천 2024-04-18 14:24:08
나섰다.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8일 서울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박일준 신임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대한상의 임직원 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도시숲'은 2021년 시행된...
"월급 절반 이상 저축…종잣돈 모아 차근차근 굴려라" 2024-03-20 16:32:37
상품은 은행이나 저축은행, 새마을금고·신협·농협 등 상호금융회사를 이용하면 된다.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5% 수준이다. 2금융권에 속하는 저축은행에선 연 3%대 후반, 상호금융에선 연 4% 안팎의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상호금융권 조합원 통장에 가입하면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뉴스+현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3년 더…"해야할 숙제 늘어" 2024-02-29 17:35:21
기억이 난다"면서 소통플랫폼 구축,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발족 등 성과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3년간은 우리 경제, 사회가 마주한 난제를 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이 제 소임"이라며 "명쾌한 답을 도출하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성이라도 제시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
3년 더 대한상의 이끄는 최태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종합) 2024-02-29 15:48:34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은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며 경제계가 정부, 사회와 소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재계 맏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부와 '원팀'으로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