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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K팝 축제 케이콘LA에 사흘간 12만5천명…온라인 580만명 관람 2024-07-30 03:34:59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케이콘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K팝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글로벌 K팝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 ENM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13개...
"마치 힙합처럼 미국인들 삶에 K팝이 파고들었죠" 2024-07-28 17:22:14
등 힙합 가수 등으로 장르를 다양화한 게 대표적이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지금은 미국인들의 삶의 방식 깊숙이 들어온 힙합이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언더그라운드 문화였다”며 “K컬처도 미국인들 삶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할머니들도 '떼창'…12만명 몰리더니 '대박' 났다 [현장+] 2024-07-28 12:10:03
12년 새 12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됐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지금은 미국인들의 삶의 방식 깊숙이 들어온 힙합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언더그라운드 문화였다”며 “미국에서 12년 전 벤처 정신으로 K팝의 세계화 작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K컬처도 미국인들 삶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고...
'MAMA 어워즈' 최초 미국 진출…LA 돌비씨어터서 개최 2024-07-18 10:13:47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경계를 뛰어넘는 초현실적인 퍼포먼스부터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무대, K팝으로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 등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마마 어워즈'만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케이콘 LA', 美 공중파 프라임타임 생중계…K팝 페스티벌 '최초' 2024-07-12 09:53:50
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 CW와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 전역에 '케이콘 LA 2024'만의 차별화된 무대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 역사적인 방송은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K팝 아티스트와 K팝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함께...
god 완전체 본다…'케이콘 LA' 라인업 공개 2024-06-07 10:29:07
신인 그룹 파우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지난해는 엔데믹 이후 터닝포인트의 해로 현지 대형 미디어사와의 파트너십을 최초로 선보이며 외연을 확장하는데 주력했다"며 "세계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K팝 페스티벌로서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은 물론,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교류하...
CJ ENM·빌보드 손잡는다…"K-POP 글로벌 영향력 확대, MOU 체결" 2024-04-19 09:55:44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빌보드 마이크 반(Mike Van) 본사 사장,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 겸 대표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CJ ENM은 대표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CJ ENM '눈가리고 아웅'에 정치권 격앙…하태경 "재입사 철회해야" 2023-04-06 08:43:47
최종책임자였던 신형관 전 음악콘텐츠본부장은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본부장직에서 물러났고 TF팀으로 발령 났다. 하지만 곧 CJ 라이브시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최근에는 다시 엠넷으로 복귀했다. Mnet은 '프로듀스' 사태 이후로도 꾸준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현재도...
CJ ENM, '프듀 조작' 안준영 재입사시켰다 '역풍'…"거취 논의 중" [종합] 2023-04-05 15:28:23
최종책임자였던 신형관 전 음악콘텐츠본부장은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본부장직에서 물러났고 TF팀으로 발령 났다. 하지만 곧 CJ 라이브시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최근에는 다시 엠넷으로 복귀했다. Mnet은 '프로듀스' 사태 이후로도 꾸준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현재도...
[단독] 이미경 '파워 인맥'…문화 VIP 300명 모인다 2022-08-30 17:32:24
대표,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 등 CJ그룹 문화예술 계열사 대표들이 총출동한다.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 등 삼성 오너일가도 참석한다. 자체 행사가 아니면 좀처럼 공간을 내주지 않는 리움미술관이 선뜻 공간을 빌려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