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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증상 없었는데…한국도 '폭증' 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5-02-16 14:58:37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에선 합병증 가운데 매독균이 눈을 침범해 실명에 이르는 사례가 상당수 발견된다. 국제 학술지 ‘성감염병(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최신호에 실린 국내 연구진의 매독 환자 분석 결과를 보면 1.4%가 매독균 감염으로 눈에 합병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수정 강북삼성병원 안과...
합병증에 실명 위기…국내 '매독' 주의보 2025-02-15 11:46:03
대사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견줘 매독성 포도막염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높았다. 포도막염은 눈을 감싼 조직 중 포도막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포도막이란 눈의 망막과 공막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막으로 홍채와 모양체, 맥락막을 통틀어 일컫는다. 마치 검은 포도알처럼 보인다고 해서...
AI 병상 모니터링사업 본격화…대웅, 국산 최초 보험수가 획득 2025-02-03 17:37:03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등을 제품군으로 보유했다....
디지털헬스로 영역 확장하는 대웅 "내년까지 병상 3000개로 '씽크' 도입 확대" 2025-02-03 14:01:11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안에 카트비피를 씽크에 연동시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병상 수는 약 70만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4.6명으로 OECD 평균(9.8명)의 절반에 불과하다....
이엔셀,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사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MOU 2025-01-31 18:39:50
“이번 MOU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의 도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남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이사(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은 “국내 최초로 환우들이 참여해 설립된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건양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연구진이 협업하여 이루어 낸 연구 성과를...
이엔셀,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사 싱귤래리티와 업무협약 2025-01-31 09:49:30
질환으로,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만5000~2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엔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을 갖춘 CDMO 업체다. 독자적인 ENCT (ENCell Technology) 기술로 배양한 중간엽...
이엔셀·싱귤래러티바이오텍,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맞손 2025-01-31 09:46:49
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일부 환자는 실명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만5000~2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엔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게시판] 이엔셀·싱귤래리티바이오텍,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MOU 2025-01-31 09:27:11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엔셀은 희귀질환 신약개발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노하우를 공유해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이엔셀 장종욱 대표와...
이엔셀-싱귤래리티바이오텍 MOU 체결 2025-01-31 09:14:46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의 도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이사이자 실명퇴치운동본부 최정남 회장은 "국내 최초로 환우들이 참여해 설립된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건양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연구진이 협업하여 이루어 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에 나선...
"황반부종 신약, 세계 최초로 혈관 정상화 효능 입증돼" 2025-01-20 18:12:02
신약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20~40%가 호소한다.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 탓에 망막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해 체액이 누출된다. 비정상적으로 누출된 체액은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