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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 첨단 AI 영상분석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으로 실종자 추적 2025-02-17 13:49:32
했다. 그 외 연간 700건 이상의 실종자 신고에 대해 ‘미아실종자찾기 시스템’을 활용해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상착의 정보만을 활용하여 실종자의 위치 및 이동경로(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렇듯 첨단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의 안전 관리 등에 효율적이고 관내 경찰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 시신을 인천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10분쯤 B씨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약 6시간 만인 오후 11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수원 아파트서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20대, 추락해 숨져 2025-02-15 11:03:56
보이지 않자 동료들이 같은 날 오후 6시50분께 실종 신고를 했고, A씨는 경찰과 소방 당국의 수색 끝에 30여분 만에 승강기 통로 지하 1층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고층에서 엘리베이터 상단 부분을 점검하던 도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에 안전 조치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사망신고 늦춰야"…부친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2025-02-14 17:44:52
1년 7개월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버지의 사망 사실이 알려질 경우 아버지와 의붓어머니 사이에서 진행 중인 재산분할 소송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친척에 의해 B씨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해 11월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제주 해상서 또 어선 전복…승선원 10명 중 5명 구조 2025-02-13 00:42:52
전남 여수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지 사흘 만에 발생한 사고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32t 규모)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 500t급 함정은 뒤집...
"우리 애 봤냐" 하늘이 할머니 물음에…살해 교사 "몰라요" 2025-02-12 09:35:31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뒤 수색에 나섰다. 휴대전화 앱을 통해 하늘 양이 학교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은 학교 외부를, 아버지와 할머니는 교내에서 행방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할머니는 2층 시청각실 안 창고로 들어갔다가 우연히 가해 교사를 만났다. 할머니가 "혹시 애기 봤어요?"라고 묻자 교사는 "없어요. 나는...
유영철 트라우마?…영화 '추격자' 실존 인물 '충격 근황' 2025-02-11 15:45:43
노 씨는 2004년 여종업원이 실종되자 경찰에 신고하고 직접 수색에 나섰다. 수소문 끝에 그는 다른 업주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서 유영철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며, 이에 대한 포상금 2500만 원을 받았다. 이후 마약 중독자가 된 노 씨는 여러 차례 수감 생활을 반복했고 2015년에도 마약 매매·투약 혐의로 징역 3년을...
[단독]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2025-02-11 10:32:04
앞서 초등학생 아이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지난 10일 오후 5시18분쯤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폰으로 위치를 추적해 여아의 할머니와 함께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대한 수색을 벌였다. 할머니가 시청각실 내 창고에서 흉기에 찔린 여아와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 목과 팔 부위에도...
崔대행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에 깊은 애도…대책 마련해야" 2025-02-11 09:00:09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 창고에서 흉기에 찔린 채 갇혀 있던 A양과 교사 B씨를 발견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B씨는 목과 팔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B씨는 지난 10일 밤 9시쯤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B씨는...
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2025-02-11 06:16:39
18분께 실종신고를 했다. 학교 측에서도 오후 5시50분께 건물 2층 시청각실에 사람이 갇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학교로 찾아가 시청각실에 쓰러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 교사는 목과 손목 부위를 다쳐 수술에 들어가 경찰 조사는 잠시 중단됐다. 경찰은 수술 후 B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