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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부담에 직원 해고?…"큰 영향 없다" 2024-08-18 13:19:58
대상으로 '최저임금 적용효과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둔 지난 6월 이러한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다. 최저임금 적용효과에 관한 실태조사는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임금실태 분석과 더불어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 심의 과정에서 최저임금위원들에게 제공되지...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최저임금위가 조사한 비혼 단신 근로자 생계비(246만원)에 못 미친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또 최저임금은 29개 법령, 48개 제도에 연동되기 때문에 노동 분야 사회보장제도 역시 매년 최저임금에 따라 운용되는데요.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자는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더 받을 수 있게 되고요. 육아휴직을 썼을...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실질 임금을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2022년 생활물가 상승률이 6%에 달했지만, 최저임금은 5% 인상에 그쳤고 지난해엔 생활물가가 3.9% 올랐지만, 최저임금은 2.5% 인상됐다"며 "2년 연속 물가인상 보다 작은 임금인상으로...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근로자 실태 생계비' 246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 낙인효과도 노동계의 우려 점이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대상 업종은 기피업종으로 전락하고, 이는 구인난으로 이어져 사업주에게도 유리할 것이 없다고 노동계는 주장한다. ◇ "자영업자 어려워…노사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경영계의 최저임금 구분 적용 주장의 주...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생계비 보전을 책임지라고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은 차등 적용 대상이 되는 업종에 낙인이 찍히고 이는 구인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엔 "기우에 불과하다"라면서 "대다수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구인난보다 최저임금 고율 인상에 따른 폐업을 더 걱정한다"라고 말했다.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
갈길 먼 최저임금 협상...'차등 vs 확대' 공회전 2024-06-11 17:29:14
한번 강조했는데요. 근로자에게 생계비 상승을 보존해 줄 정도의 수익이나 사업소득이 발생하지 않음에도 '최저임금'을 강요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입니다. 최저임금 수준을 바라보는 노사간의 시선도 엇갈렸는데요.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최저임금이...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최임위 생계비전문위원회가 논의한 최저임금 심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비혼 단신 근로자 실태 생계비' 분석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도 논의될 전망이다. 노동계는 올해 택배기사나 배달기사, 웹툰작가 등 플랫폼·특고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을 논의하자고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