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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생일…친오빠 "그들은 여전히 날씨 전해" 분노 2025-05-01 10:00:34
맞은 4월 30일, 오요안나의 유족이 비통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오요안나의 친오빠 A씨는 오요안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동생의 죽음에 애도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써서 올렸다. A씨는 "오늘 요안나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을 소소하게...
"사적으로 힘든 시간 겪었다"…취중 라방 이후 보아의 심경 고백 2025-04-15 15:40:05
보아가 팬들에게 심경을 고백했다. 보아는 15일 팬 플랫폼에 "지난 몇 년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겪어 왔다"며 "그럼에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예전엔...
"지켜보는 눈이 많아요"…멀쩡히 주차했는데 경고문 '분통' 2025-04-14 17:37:13
민폐인가요.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민폐 주차인지 봐달라"며 "항상 주차는 사진대로 주차한다. 8년 거주하면서 이런 쪽지는 처음이다"며 황당한 심경을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선 안에 정상적으로 세워진 검은색 승용차가 보인다. 차량은 기둥 쪽으로 붙어 있어 조수석...
"볼품없던 순간도 있었지만…" 한소희 '심경 고백' 2025-04-12 19:12:18
배우 한소희가 사생활 논란 이후 블로그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2일 한소희는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늘 기쁜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나 또한 많은 위로와 감사함을 느낀다"며 "사람 살아가는 거 다 똑같은 거 아닐까. 결국은 그저 그런 날들을 향유하며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언제...
"대통령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尹 사저에 걸린 현수막 [현장+] 2025-04-11 13:28:38
렌즈만 봐도 깨버리고 싶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 사람(윤 전 대통령)이 원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온갖 안 좋은 일을 겪었지, 우리는 그를 미워하지 않는다. 탄핵이 인용된 게 법적으로도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가 그의 복귀를 반기는 것은 아니다. 30대 주민 B씨는...
'尹 파면' 고개 숙인 전한길…JK김동욱 "절대 변하지 않아" 2025-04-04 12:55:53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해왔던 가수 JK김동욱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침통한 심경을 전했다. JK김동욱(50)은 4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나온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ever never never change!! (절대 절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하는 해가 될...
[단독] '리얼' 감독 교체 진짜 이유 보니…'설리 노출' 관련 없다 2025-04-04 09:41:22
초기 과정에서 저는 현장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정섭 감독은 또 "이제 영화도 나왔으니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영화가 그렇게 된 데 이정섭 감독 탓은 1%도 없다"는 글에는 "감사하다"며 "그동안 참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김수현의 한 팬에게는 "폭로도 선동한 적도 없다"며 "당신이 그의...
"노출 연기 불가 시 지원 안 돼"…'리얼' 오디션 논란, 前 감독 입장 보니 2025-03-30 11:34:15
1%도 없다"는 글에는 "감사하다"며 "그동안 참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이 외에도 최근 김수현, 이로베 형제와 관련한 비판, 논란과 함께 불거진 '리얼' 관련 의혹에 자신의 심경을 직,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설리의 오빠는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측에 "설리가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베드신이...
박단 전공의 대표, 복귀 의대생들에 "팔 한 짝 내놓을 각오 없어" 맹비난 2025-03-28 15:55:21
부회장이 후배인 복귀 의대생들을 향한 글을 자신의 심경을 밝힌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등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 결정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자택일: 미등록 휴학, 혹은 복학’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처단. 상대의 칼끝은 내 목을 겨누고 있는데,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단도박자' 슈 "욕 먹을 수 밖에"…사업가 변신 후 심경 고백 2025-03-26 08:26:11
S.E.S 출신 슈가 도박을 끊고 일상으로 돌아간 심경을 전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라는 사람. 뭐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이 함께하는 게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욕을 먹어도 이제는 괜찮다. 많이 덤덤해졌다. 연예계는 화려해 보이지만 때로는 언론을 통해 남들에게 욕을 먹을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