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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성락원 가치 없다' 보고받고도 사적 지정" 2019-06-20 15:56:00
대 이조판서 심상응은 소유자 주장"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성북구에 있는 정원인 성락원(城樂園, 명승 제35호)이 1992년 사적으로 지정될 당시 전문가들이 '가치가 상실됐다'는 보고서를 올렸음에도 지정 절차가 일사천리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20일 국가기록원에서...
역사고증 실패한 성락원 과제는 정확한 연원 찾기 2019-06-18 16:25:09
외에는 없다고 하면서 심상응 논란은 일단락됐다. 1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성락원은 명승 이전에 1992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78호에 지정될 당시 이조판서 심상응 별장이자 의친왕 이강 별궁이라는 점과 서울에 남은 유일한 조선시대 민가조원(民家造園)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시대 고위직을...
"성락원 명승 지정 근거에 역사적 오류 있어" 2019-06-12 07:00:01
심상응은 자료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의원실 관계자는 "성락원 명승 지정 근거 중 하나인 '이조판서 심상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관련 정보를 즉시 수정하고 문화재 지정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화재 정보 오류' 명승 성락원 역사 고증한다(종합) 2019-05-30 16:06:36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 존재 여부 등 조사" "100년전 조경 잘 보존…명승 지정 취소할 이유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김지헌 기자 = 문화재 정보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명승 제35호 성락원(城樂園)에 대한 역사 고증 작업이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30일 "'조선시대 철종 때 심상응 존재 여부'와...
'문화재 정보 오류' 명승 성락원 역사 고증한다 2019-05-30 15:16:18
명승 성락원 역사 고증한다 문화재청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 존재 여부 등 조사" "100년전 조경 잘 보존…명승 지정 취소할 이유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 정보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명승 제35호 성락원(城樂園)에 대한 역사 고증 작업이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30일 "'조선시대 철종...
200년 만에 공개된 성락원…한국가구박물관이 관리하는 이유는 2019-04-27 07:00:00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제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이용했다. 이후 한국 원양업의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 성락원을 사들였다.심상준 회장은 심상응 판서의 5대손이다. 또 한국가구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는 정미숙씨는 심상준 회장의 아들...
200년 만에 빗장 열린 성락원, 알고 보니 '줄경매' 중 2019-04-25 17:42:00
첫 주인이었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의 후손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까닭이다. 경매 결과에 따라 권리관계가 복잡해지면 현재 진행 중인 복원 사업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심상응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는 인근 한국가구박물관 역시 다음달 경매시장에 나온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
[집코노미] 200년 만에 개방된 '성락원'…알고 보니 줄경매 진행 중 2019-04-25 09:13:43
심상응 후손들 자금난에 경매 보존 위해 낙찰받는 투자자도200여년 만에 임시로 일반에 개방된 한국 3대 전통정원 ‘성락원(서울 성북동)’이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 첫 주인이었던 심상응(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 역임)의 후손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향이다. 경매 결과에 따라...
200년만에 열리는 비밀의 정원 성락원, 관람 예약 방법은? 2019-04-24 15:02:15
별서정원이다.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성락원은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뉜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
`비밀의 정원` 성락원 관람 관심폭주, 한국가구박물관 `서버 마비` 2019-04-24 09:45:11
들어 철종(재위 1849∼1863)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썼다. 의친왕이 기거한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이후 심상응의 후손인 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 4월 사들였다. 성락원이라는 이름은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