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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중국의 장추퉁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심석희(28)는 4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시작부터 강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어 1위로 레이스를 주도했다. 선두에서 질주하던 최민정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해 1위를 되찾았다. 최민정은 이후 속도를 올리면서 역전의 여지를...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태극전사 첫 3관왕 쾌거 2025-02-09 12:49:40
6바퀴를 남기고 대표팀 동료 김길리(성남시청)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최민정은 은메달을 딴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 김길리(1분29초739)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더했다. 결승에서 중국의 장추퉁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심석희(서울시청)는 4위에 올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속보] 쇼트트랙 대표팀, 혼성 계주서 대회 첫 금메달 2025-02-08 11:21:19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2분42초258), 일본(2분44초058)을 제치고 우승했다. 혼성 계주 금메달은 이번 대회를 통틀어 한국이 따낸 첫 메달이다. 예선에서 뛴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화성시청), 심석희(이상 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도 금메달을 받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속보] 한국 쇼트트랙, 500·1000·1500m 첫 관문 통과 2025-02-07 12:54:51
1000m 예선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심석희(서울시청)는 여자 1000m 예선 2조, 김길리와 최민정은 3조와 4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박지원은 남자 1000m 예선 1조, 장성우는 2조, 김건우는 6조에서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혼성 2,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치른...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으로 출국 2025-02-02 17:45:56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개인전에 나서고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김건희(성남시청)가 단체전 멤버로 뛴다. 한국 대표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7일 예선전을 치르고 8일 혼성 2000m 계주, 남녀 1500m와 5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김길리, ISU월드컵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싹쓸이 2023-12-17 17:47:13
진출에 실패했다. 김길리는 이소연, 서휘민, 심석희와 함께 나선 여자 3000m 결승에서도 4분10초60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4위에서 달리던 한국은 이소연이 터치 타이밍을 이용해 3위로 올라섰고, 4바퀴를 남기고는 심석희가 몸싸움에서 밀려나며 다시 최하위로 처졌다. 그러나 최종 주자로 나선 김길리가 마지막...
독거노인·장애인 후원…쉼없는 사회공헌 2023-12-05 16:20:26
선수(펜싱)와 평창올림픽 윤성빈(스켈레톤) 심석희(이하 쇼트트랙) 김아랑 김예진 황대헌 임효준 선수가 대표적이다. 2019년 7월에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연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과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장하기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 ...
쇼트트랙 황대헌, 이갈고 돌아온 린샤오쥔 눌렀다 2023-10-22 14:02:52
김길리, 김건우, 서이라(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우리나라는 헝가리에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샨도르 류-사오앙 류 형제가 이끈 중국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길리는 여자 1,500m에 이어 혼성계주까지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린샤오쥔은 중국 혼성 계주팀에서 준결승까지 뛰었지만...
"장미란이 윤지오 데려와 선동이라도 했나"…與, 안민석에 반격 2023-07-04 14:35:19
페이스북에 "2019년 심석희 선수 미투와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으로 체육계가 떠들썩했을 때도 장 차관은 침묵했다"며 "체육계의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기 위해 이렇다 할 노력은 하지 않고 현실을 외면해온 장미란 차관을 체육계 '공정과 상식'을 위해 발탁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썼다. 야권 극렬 지지자들도...
안민석 "4년 전 미투에 침묵"…장미란 "지켜봐 달라" 2023-07-04 10:12:08
없다. 2019년 심석희 선수 미투와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으로 체육계가 떠들썩했을 때도 침묵했다. 현실을 외면해온 그를 체육계 공정과 상식을 위해 발탁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한국 역도의 전설인 장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