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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따뜻한 응원 전개 2024-12-23 12:48:48
대표팀의 이소희, 신이슬, 심성영 선수가 상위 3위에 올랐으며, 일본 대표팀에서는 히라시타 아이카, 아카호 히마와리, 오쿠야마 리리카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심성영이 7점, 신이슬이 5점, 이소희가 4점을 기록하며 총점 16점을 얻어 일본 팀(11점)을 제압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더욱 펄펄 날았다. 박지수뿐만이 아니다. KB는 강아정, 심성영 등 기존 멤버에 자유계약선수(FA) 염윤아까지 영입해 리그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 정규리그 득점 1위(20.7점), 리바운드 6위(9.5개), 공헌도 2위에 오른 외국인 선수 카일라 쏜튼도 KB의 통합 우승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KB 지휘봉을 잡은...
첫 우승 한 풀어낸 KB '박지수 앞세워 이제부터 KB 왕조' 2019-03-25 20:58:02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염윤아와 가드 심성영, 벤치 멤버로 김민정과 김가은, 김진영 등이 포진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이번 시즌 득점 1위(20.7점), 리바운드 6위(9.5개), 공헌도 2위 등 종횡무진 활약한 카일라 쏜튼과 같은 외국인 선수를 앞으로도 계속 선발할 수 있느냐 정도가 변수다. 2016년...
쏜튼·박지수 50점 합작…KB 'V1' 1승 남았다 2019-03-23 19:00:46
사이 염윤아, 박지수, 심성영의 연속 득점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든 KB는 1분 9초를 남기고 쏜튼의 3점포로 73-51로 달아나 승리를 확신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 2득점에 그치고, 3분 16초를 남기고 김한별이 5반칙 퇴장당하며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쏜튼이 27점 9리바운드 3스틸, 박지수가 23점 10리바운드...
[ 사진 송고 LIST ] 2019-03-22 10:00:03
레이업슛 03/21 19:30 지방 이승민 '펄펄 나는 쏜튼' 03/21 19:30 지방 이승민 심성영 드리블 03/21 19:30 지방 이승민 쏜튼 드리블 03/21 19:30 지방 이승민 밝은 표정의 안덕수 감독 03/21 19:30 지방 이승민 작전 지시하는 안덕수 감독 03/21 19:33 지방 김용태 질문에 답하는 벤투 감독 03/2...
김가은 3점슛 9개…여자농구 1위 KB, 승리로 정규리그 피날레 2019-03-10 18:42:51
하고 홈팬 앞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라 박지수, 염윤아, 심성영, 카일라 쏜튼 등 주축 선수 대부분을 뛰게 했다. KB는 50-43으로 앞선 가운데 시작한 3쿼터에서 5분 동안 신한은행을 무득점으로 묶고 쏜튼의 연속 득점과 김가은, 염윤아의 3점 슛 등으로 13점을 거푸 몰아쳐 63-43, 20점 차로 달아났다. 이날 K...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 연고로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한 KB 2019-03-03 18:50:26
가드 심성영과 벤치 멤버인 김민정, 김진영, 김가은 등은 KB에서 선발해 키워낸 선수들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은 안덕수(45) 감독이 실천으로 옮겼다. 2016년 4월 KB 지휘봉을 잡은 안덕수 감독은 일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온 '일본통'으로 2007년부터 일본 여자농구...
KB,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13년 만에 1위 보인다' 2019-02-28 21:06:40
김민정의 3점 슛과 심성영의 자유투 2득점, 염윤아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면서 31-21로 벌린 이후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초반엔 쏜튼이 3점 슛에 이어 박지수와의 콤비 플레이를 골밑슛으로 마무리하는 등 신바람을 내며 KB가 49-34로 더 달아났다. 쏜튼이 3쿼터에만 15점을 폭발하며 65-50으로 앞선 채...
두 자릿수 득점 4명…2연승 KB '정규리그 1위 보인다' 2019-02-20 20:57:37
20점 차 넘게 벌려 승기를 잡았다. 이후 KB는 강아정, 박지수, 염윤아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도 대승을 굳혔다. 18점 9리바운드를 올린 박지수를 필두로 염윤아(16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쏜튼(15점 8리바운드), 심성영(3점 슛 4개 12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또 잡았다…8연승·공동 선두 2019-01-21 20:57:22
그러나 KB는 2쿼터 마지막과 3쿼터 시작을 심성영이 3점포로 장식하며 43-36으로 벌려 한숨을 돌리고 리드를 이어갔다. 흐름이 기울어진 건 3쿼터 막바지였다. 우리은행은 더 따라가야 할 때 외국인 선수 크리스탈 토마스의 골밑슛과 자유투가 번번이 빗나간 반면, KB는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이 제 몫을 해주고 고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