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녀의 탄생’ 한상진,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한예슬과 주상욱 사이 갈라놔 2014-12-29 09:30:09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대신 엄마인 심여옥(이종남)에게 찾아갔고 엄마와 고향에 내려갔다. 민혁이 태희를 위험하게 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라는 자신을 도와준 민혁에게만 고향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민혁은 사라가 태희를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해 자신의 곁에 두려고 음모를 벌였다. 위너푸드가 파산신고 될...
‘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상처만 남은 슬픈 재회…“끝났으면 끝난거다” 2014-12-29 01:00:33
이대로 사라를 포기할 수 없는 태희는 심여옥(이종남)을 찾아갔다. 하지만 심여옥은 집에 없고 경주(심이영)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 때 마침 경주의 휴대폰에 ‘금란이’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태희는 사라가 지방에서 엄마와 식당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식당을 찾아간 태희는 차마 들어가지...
‘미녀의 탄생’ 이종남, 유학 대신 고향 택한 한예슬과 동행 2014-12-28 23:46:27
나 금란이”라며 자신을 제대로 드러냈다. 심여옥은 돌아온 딸을 기꺼이 맞이하며 “잘 왔다. 고마워”라고 사라를 껴안아줬다. 사라는 “유학가는 척 하고 고향에 가려고 했어. 아무도 모르게 숨으려고”라며 입을 뗐다. “그러다 엄마 음성 메시지를 들은 거야”라고 자신이 엄마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자, 심여...
‘미녀의 탄생’ 주상욱, 애처가 선언…집 모형으로 한예슬에게 고백 2014-12-15 09:30:04
시켰다. 결국 사라는 자신의 친엄마인 심여옥(이종남)과 만남에서 조언을 얻고 태희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한편, 사라를 좋아하던 한민혁(한상진)은 사라에게 태희를 좋아하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자신이 자꾸만 태희에게 밀린다는 생각을 갖게 된 민혁은 ‘위너푸드’를 조사하게 했고 태희를 궁지에 몰았다. 하...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종남, “사랑을 놓치지 마”… 친엄마 조언에 프러포즈 승낙 2014-12-14 23:32:11
있는 상태다. 심여옥은 먼저 “따뜻한 밥 한끼를 사주고 싶었어. 딸 장례를 치른지 200일째야.”라며 입을 뗐다. 그리고 태희와의 관계가 좋아보인다며 “그 사람, 한태희씨 눈에 진심이 어려있었거든. 두 사람 진지한거야?”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물어보았다. 사라는 최근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대답하며 고민중이라는...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종남, 안타까운 모녀상봉…주먹밥 요리로 마음 전해 2014-12-13 23:47:18
심여옥을 위해 사랑의 주먹밥을 만들어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사라는 왜 화려한 소고기 요리 대신 주먹밥이냐는 진행자 교채연(왕지혜)의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와 있다”고 입을 뗐다. 또 “요리는 누군가에게 만들어줄 때 가장 빛이 납니다. 주먹밥은 손으로 빚습니다. 모습은 화려하지 않지만...
`미녀의 탄생` 한예슬, 환상의 괴력 발휘 `목 조르고 패대기 치고!` 2014-11-15 22:30:30
마주쳤고 심여옥은 결혼식 화환을 집어던지면서 분노했다. 고동순은 사색을 하면서 이런 교양머리 없는 인간을 봤냐면서 불쾌해했다. 그러면서 보디가드들을 시켜 그들을 끌어내게 했다. 심여옥과 은경주는 그대로 남자들에게 붙잡혀 갔고 신부 대기실에 패대기쳐졌다. 멀리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사라. 사라는 분노하며...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겨운 악행 알았다… 진짜 복수 시작 2014-11-10 10:08:55
기억해냈고 정신을 잃고 만다. 사라 엄마 심여옥(이종남)은 사고 당일 사라가 불임클리닉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강준 엄마 고동순(김영애)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지만 문전박대 당하고 만다. 사라는 이 광경을 모두 목격하고 가슴아파하고, 설상가상 이강준은 사라 엄마의 집을 사들여 집에서 쫓아낸다. 사라...
`미녀의 탄생` 한예슬, 한 맺혀 꺼억꺼억 울어 `난 뚱뚱해 거추장스러워 죽였고 우리 엄만 무슨 죈데요` 2014-11-10 00:14:14
심여옥(이종남)씨가 어떻게 되셨다구요?"라고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강준(정겨운)이 얼마 전에 이 집을 샀고, 그래서 심여옥은 집에서 쫓겨났다고 했다. 자신은 그 집 파출부인데 느닷없이 강준이 집을 사려고했다며 이런 횡재가 어딨냐면서 신나했다. 사라는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자기 엄마가 자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