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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발하는 도수치료…실손 적용해도 90% '본인부담' 2025-01-09 14:21:00
총진료비, 종별 의료기관 및 지역별 가격 차이,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대체할 수 있는 급여 항목 등의 정보도 소상히 공개한다. 이러한 정보는 새롭게 구축하는 '비급여 통합 포털'(가칭)에 게재돼 환자가 특정 비급여 항목에 대한 전국 최저·최고가를 비교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날 비중증·비급여...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진료 등에 대한 보상을 늘리는 등 5년간 약 1조3000억원(연간 2600억원) 규모의 수가 개선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5월1일부터 고위험 신생아 진료에 대해 수도권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엔 일 5만원, 비수도권엔 일 10만원의 공공정책수가를 지원한다. 고위험, 고난이도 소아외과계열 281개 수술 항목의 연령 가산도 최대...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현장의 진료 축소가 점차 확산할 조짐이다. 전공의가 빠진 병원 현장에 공보의가 파견돼 공백을 일부 메우고 있지만 업무 부담은 점차 무거워지고 있다. 제주한라병원은 최근 격무에 시달리던 심장내과 전문의 1명이 건강 악화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대병원에서도 잔류 의료진의 피로도가 오르며 초진율...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유사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50개 병동 가운데 6개 병동이 비어 있는 상태다. 동아대병원은 이미 응급실 병상을 40개에서 20개로 축소해 운영 중이다. 을지대병원 응급실에서는 의료진 부재로 피부과·정형외과·정신과·이비인후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신경외과는 평일 업무시간에만 진료를 볼...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동아대병원은 이미 응급실 병상을 40개에서 20개로 축소해 운영 중이다. 을지대병원 응급실에서는 의료진 부재로 피부과·정형외과·정신과·이비인후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신경외과는 평일 업무시간에만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실도 성형외과·소아과...
"삭발식에 사직 발표까지"…'증원 반발' 의대 교수들도 나섰다 2024-03-05 17:03:19
없다"는 입장이다. 병원들은 수술 축소, 진료 연기에서 나아가 병동을 통폐합하고, 병상 수를 대거 축소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병동 통폐합 등을 검토하면서 남은 인력으로 환자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체 전공의 중 94%가 이탈한 제주대병원은 이번 주 중으로 간호·간병 서비스 통합병동을...
제이엘케이 "의료 AI, 미국 간다" 2024-01-09 18:00:35
김 대표는 “뇌졸중은 허혈성심장질환,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사망률이 3위지만 글로벌 시장 규모는 410억달러(약 53조원)로 가장 크다”며 “다른 질환에 비해 환자들이 다양한 영상을 찍는 데다 단순히 진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맞는 판단과 치료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뇌졸중 치료...
김동민 JLK 대표 "美 시장 진출로 2028년 6천억 매출 달성할 것" 2024-01-09 13:15:09
최초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과해 비급여가 적용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연간 1천500만명씩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흔하며, 6초당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할 만큼 치명적이다. 또 70세 미만 환자가...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환자생명 살리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죠" 2023-12-19 16:33:33
및 심장혈관흉부외과·정형외과 등 의사들이 응급실로 달려와 진단 및 치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남권역중증외상센터는 일반응급실과 달리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도착과 동시에 통합적인 진료를 시행한다. 따라서 외상환자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거의 없다. 센터를 방문하는 직후부터 전문의가 밀착해 환자를...
"대동맥판막 치환술, 급여기준 완화해 환자 선택권 확대 필요" 2023-12-19 16:07:21
TAVI 시술 가능 여부는 전문의로 구성된 심장통합진료팀의 대면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6명의 전문의가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하고 불일치할 경우 책임자급 전문의로 구성된 2·3차 회의에서 재결정한다. 배 교수는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병원에서 재논의를 거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술비만 3000만원…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