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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2024-11-20 08:59:50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스웨덴 연구팀 "심폐건강 향상이 치매 예방 전략 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유전적 요인 등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사람도 심폐 건강(CRF)이 좋으면 장기적으로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치매 위험이 3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인천공항서 쓰러진 전 노벨상 심사위원장...인하대병원서 극적 회생 2024-11-07 14:55:21
의사로부터 7분가량 심폐소생술을 받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임시치료 후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돼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심장내과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존슨 박사는 당시 심실세동(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고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혈액을 전신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에 의한 심정지가...
'필수의료 붕괴 진앙지' 실손보험, 방치하면 의료개혁도 헛수고 [사설] 2024-11-06 17:29:11
골절보다 도수치료, 흉부외과 전문의는 심폐질환 수술보다 정맥류 진료로 이탈했다. 건강보험 재정도 축내고 있다. ‘보험료만 내고 안 쓰면 손해’라는 생각에 의료 쇼핑 환자가 급증한 데다, 건강보험이 지원하는 급여 진료에 실손보험금을 받는 비급여 진료를 끼워 파는 ‘혼합 진료’도 늘어나면서다. 실손보험 가입자...
<책마을>노후에도 젊은이같은 근육과 관절을 유지하려면... 2024-10-28 14:08:21
'케틀벨 운동'은 근력과 심폐기능을 키우는 운동이다. 노후에도 건강하게 살려면 젊은이처럼 걷고 뛰어야한다. 근력과 심폐기능이 유지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생존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 케틀벨을 활용한 3가지 운동법(앉고 일어서기,밀기,당기기) 을 제안한다. 늦어도 50대에 이 운동을 시작하면...
진선규, 허리 수술만 2번했는데…'러닝' 괜찮을까 [건강!톡] 2024-10-25 16:29:19
드러냈다. 이대영 새길병원 원장은 "노인이나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걷기를 해야 하기도 하지만 40대부터 60대까지 큰 지병이 없는 절대다수의 일반인은 걷기보다 달리기를 하는 게 훨씬 더 건강 유지에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리기가 어려운 분들만 걷기를 하는 게 현명하다"고 강조하며 "단...
환자에 새 심장 선물하는 의사…1년 생존율 95% '세계 최고' 2024-10-04 18:29:05
좋은 서울아산병원의 1년 생존율은 95%, 국제심폐이식학회 평균이 81%인 것을 고려하면 세계 최고다. 정성호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사진)는 이 병원에서 이뤄진 심장이식 수술의 40%가량을 이끌었다. 뛰어난 성적의 비결을 묻자 그는 “다른 병원보다 살짝 높은 정도이고 이식 파트에서 외과 의사가 하는 일...
작년 사망원인 2위라는데…"1020도 위험"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4-09-27 16:11:25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붉은 육류, 튀김, 버터 등 기름진 음식은 지양하고 해산물,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짠 음식은 체내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한다. 몸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심장에 부담을...
코로나19 치료제 건보 적용…본인부담 5만원 유지 2024-09-26 20:26:27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의결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팍스로비드정(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 리토나비르)과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동결 건조분말(렘데시비르) 2종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제가...
인생샷이 '인생 마지막 샷' 됐다…인플루언서 안타까운 사고 [유지희의 ITMI] 2024-09-21 12:17:02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인은 '심폐정지'. 윌로바의 어머니는 앞서 아들이 죽기 몇 시간 전에 먹은 매운 과자가 아들의 건강을 악화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원칩의 제조업체인 파키는 해당 과자의 판매를 중단했다. 中, 먹방 규제하자 '개먹방·술먹방' 등장…"실효성 떨어져"...
"의도적 방치는 아냐"…'환자 사망' 양재웅, 입 열었다 2024-09-20 14:31:39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사진)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치료진들이 환자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양재웅 원장은 19일 한겨레 인터뷰를 통해 부천 더블유(W)진병원에서 발생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