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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있으면 1주일에 이틀만 '절식'…간 지방 30%↓ 2024-11-21 18:04:39
지방간이 있으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지방간 치료제가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는 식이·운동요법을 통한 체중 감량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다. 이한아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목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겨 국내 시장 공략한다 2024-11-21 15:49:11
글로벌 심혈관계 안정성 연구(CVOT)에서 주요 심혈관계 및 신장 질환 사건 발생 위험도를 개선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 치료제를 결합한 형태의 비만약도 개발하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목표에 맞춰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비만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창조적...
메디웨일, 중동 시장 첫발…두바이에 AI 소프트웨어 공급 2024-11-20 14:19:25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현존하는 가장 정확한 심혈관 질환 예측 검사로 알려진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글루케어 관계자는 "직접 닥터눈 CVD를 경험한 결과, 기존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를 수행하면서도 더 빠르고 안전했다"며 "이를 통해 조기에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수면무호흡증' 위험한 줄은 알았지만…충격 결과에 '공포' [건강!톡] 2024-11-20 12:55:39
급성 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높았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없는 18∼6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급성 심장정지 위험도가 76% 높았다. 심혈관질환이 없는 65∼100세 고령층의 위험도는 34% 높아, 이들보다 젊은 층의 위험도가 두드러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2024-11-20 08:59:50
심혈관 질환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의 강력한 예측인자이고, 인지 기능 및 치매 위험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대부분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09~2010년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한 치매가 없는 39~70세 6만1천214명을...
10시간 넘게 앉아 있나요?...운동한 것 '도루묵' 2024-11-18 09:45:49
심혈관 질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라인이 좌식 생활에 대한 구체 지침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8만9천530명을 대상으로 7일 동안 손목에 착용한 장치로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심방세동(AF), 심부전, 심근경색(MI), 심혈관 질환...
"하루 10.6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커져" 2024-11-18 09:01:54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체 활동 부족은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가이드라인은 심장 건강 증진을 위해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고강도 운동(MVPA)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운동은 일상 활동의 극히 일부분이며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하루 5분만 해봐요"…'계단 오르기'의 숨겨진 효과는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1-15 17:37:07
낮아지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10% 감소한다고 연구진은 평가했다. 하루 5분 정도 달리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추가 분석 등을 통해 하루 20분 정도 운동하면 수축기 혈압을, 10분 정도 하면 이완기 혈압을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질...
"우유 마셔? 말아?"…'몸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대혼란 [건강!톡] 2024-11-13 16:03:17
3회 이상 우유를 섭취한 그룹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는 5.9%로 가장 낮았다. 특히 50~64세 여성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53.5㎎/dL로, 미 섭취 그룹(51.7㎎/dL)이나 두유 섭취 그룹(51.2㎎/dL)보다 높았다. 반면 두유 섭취 그룹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는 8%로 미 섭취 그룹(7.1%)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우유를 주...
160cm에 64kg '비만인 줄 알았는데'…뜻밖의 연구 결과 [건강!톡] 2024-11-13 11:57:33
33 구간,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은 BMI 34 구간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는 "20년 전 분석에선 BMI 23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는데 그간 체형과 생활 습관, 질병 양상이 서구와 닮아가 이제는 BMI 25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인다"며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금의 비만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