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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용기기 '올리지오' 태국서 돌풍 2025-02-16 17:09:52
김정현 원텍 대표는 “태국 법인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단순히 판매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유력 2025-02-14 17:03:28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 역시 현 의장인 김한조 전 하나금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사외이사인 김준성 싱가포르대학기금 최고투자책임자 등이 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큰 폭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이사회에 기술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유력한 듯 2025-02-14 11:30:39
전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김준성 싱가포르국립대 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임기가 만료된다. 상법상 사외이사 임기가 6년으로 제한된 만큼 2019년부터 삼성전자 사외이사를 맡아 온 김 의장은 이번에 물러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주총을 마친 뒤 새로 꾸려지는 이사회에서 신규 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앞서...
[단독]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신제윤 前금융위원장 유력 2025-02-13 17:57:12
이사장뿐 아니라 사외이사인 김준성 싱가포르대학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 사내이사인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이정배 고문(전 메모리사업부장)도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사내이사에는 지난해 5월 ‘반도체 수장’으로 복귀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겸 메모리 사업부장이 새로...
성형 메카 태국에서 잘 나가는 K-미용기기 올리지오...목표치 2배 달성 2025-02-13 14:39:14
소통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높인 결과”라며 “태국 법인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더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텍은 2025년 태국 시장에서 모노폴라 고주파(Monopo...
증권업계 新활로 열릴까…토큰 증권 법제화 '제자리'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2-12 10:12:37
다만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살리기 위한 실험은 계속돼야 한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가디언'은 글로벌 12개 기관과 함께 토큰 증권에 퍼블릭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금융(DeFi)을 활용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EU는 2023년 3월부터 DLT 파일럿 레짐을 발효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시장 인프라에...
비비고 열풍에…CJ제일제당 해외서 날았다 2025-02-11 17:36:20
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매출은 114% 급증했다. 식품업계에선 “2010년 한식의 세계화를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를 선보이며 해외 진출을 밀어붙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뚝심이 열매를 맺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18년 2조원을 투입한 슈완스 인수가 대표적이다. 슈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산된 한화오션 지분 1.3兆 추가 취득 2025-02-10 17:59:57
11.57%, 한화임팩트파트너스 9.26%, 한화에너지(싱가포르 법인 포함) 2.3% 등이 나눠갖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는 2023년 총 2조원 규모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당시 계열사별로 나눠가졌던 지분을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정리하는 모습이다. 한화그룹 계...
트럼프 첫 이란 제재는 유조선 3척…"최대압박 대신 경고사격" 2025-02-07 17:29:03
이 배는 지난해 싱가포르 근해에서 이란 정부 소유 선박으로부터 70만 배럴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넘겨받았고, 러시아 극동지역 코즈미노에서 원유를 운반하기도 했다. 다른 두 척의 제재 대상 유조선은 파나마 선적의 '지오요사'호와 홍콩 선적의 '스타 포레스트'호다.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대한전선, 13년 만에 매출 3조 돌파…"신규 수주 효과" 2025-02-05 13:55:21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싱가포르에서는 초대형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등 지난해 4분기에만 1조7천억원의 신규 수주고를 올렸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현지 법인과 지사를 활용한 신규 시장 개척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