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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분기 매출·영업익 감소…음반 판매 '주춤'·공연은 '증가' 2024-11-05 14:28:17
전년 높은 신보 음반 판매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매출이 감소했다. 신보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 871만장에서 올해 361만장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별도기준 음반/음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7% 감소한 72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공연이 확대되면서 콘서트 매출이 크게 뛰었다. 에스파 25회, NCT...
하이브, 음반원·공연 매출 쪼그라들었다…내홍 장기화 속 역성장 [종합] 2024-11-05 11:25:12
참여형 매출에는 음반원, 공연, 광고·출연료 등이 포함된다. 음반원 매출 2641억원, 공연 매출은 740억원으로 각각 18.8%, 14.8% 감소했다. 광고·출연료만 345억원으로 9.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의 앨범 판매량 성장,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밀리언셀러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르세라핌의...
'힙합대부' 제이지, K팝 베팅…뮤직카우 美지분 사들인다 2024-11-04 17:42:18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음반시장 규모는 171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하지만 개인이 음악 저작권을 사고파는 시장은 아직 발달하지 못했다. 제이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 등 대표곡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를 총...
스트레이 키즈, 美서 세운 대기록…K팝 가수 최초 100만장 판매 2024-11-01 16:14:11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발매한 미니음반 '에이트'(ATE)가 지난 9월 30일 기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미국에서 실물 음반과 디지털 음반을 합친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최초의 K팝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13파운드, 데뷔 기대감 높이는 3인 3색 매력 2024-10-31 11:41:10
작사, 작곡은 물론 비주얼, 아트까지 멤버들이 직접 음반 제작에 참여하는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11월 13일 데뷔 앨범 '파운드(Foun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맏형이자 리더인 박민서는 2000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예술경영 영상콘텐츠기획을 전공하고 있으며, 팀에서 비주얼...
'아파트 아파트∼' 미친 중독성…세계인의 밈 됐다 2024-10-26 15:14:58
싱글 차트 '핫 100'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특히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주류 시장에서 빼어난 스트리밍 성적을 거뒀다. K팝은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다운로드와 실물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대중적 인기의 지표인 스트리밍에서 상대적 약세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사례로...
뉴진스 '디토', 美 페이스트 '2020년대 최고의 노래' 선정…K팝 유일 2024-10-24 10:44:36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입성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일간 차트 99일 연속, 주간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2023년 종합 연간 차트 1위까지 석권했다. 페이스트가 지난달 발표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음반 100선...
'74세' 조용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겠다"…가왕의 귀환 [종합] 2024-10-22 18:03:28
걸쳐 싱글을 발표하며 정규 발매를 준비해 왔다. 당초 정규 앨범은 데뷔 55주년을 맞는 해인 지난해 발매를 계획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1년 미뤄져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 가수 인생 56년. 조용필이 걸어온 길은 한국 가요계에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국내 최초 단일 앨범 100만장 돌파,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조용필 "70세 넘어 신곡 발표, 어려웠지만 열심히 해봤다" 2024-10-22 16:25:57
만이다. 조용필은 2022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싱글을 발표하며 정규 발매를 준비해 왔다. 당초 정규 앨범은 데뷔 55주년을 맞는 해인 지난해 발매를 계획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1년 미뤄져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 무대에 선 조용필은 "이렇게 뵙게 되니 쑥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제 나이 벌써 70세...
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2024-10-10 23:24:49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마이 유니버스’ 등을 잇달아 빌보드 1위에 올려놓으며 이 시대 최고의 팝 그룹 가운데 하나로 올라섰다. 클래식에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022년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데 이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