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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급' 높인 中…북러 밀착 맞물려 한중관계 개선되나 2024-11-14 17:23:52
국장급 대사를 보내왔다. 전임 싱하이밍 대사 역시 아주국 부국장을 지낸 뒤 주몽골 중국대사를 거쳐 한국에 부임했다. 신임 중국대사로 내정된 다이 부대표 역시 2017년부터 아프리카사장(국장)을 지냈다. 다만 본부에서 국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사로 부임한 전임 싱 대사와는 달리, 다이 부대표는 이미 국장을 거친 뒤...
'트럼프 충격' 대비하는 中, 한중관계 개선 박차…"주변국 관리"(종합) 2024-11-14 15:38:35
싱하이밍 대사 이임 후 4개월여 만이다. 다이 부대표는 2017년부터 중국 외교부 아프리카사장(국장)을 지내다 2020년 유엔에 부임했다. 중국이 그간 주한 대사에 '국장급'을 보임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은 전례를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다이 부대표가 다자외교의 정점인 유엔에서 활약하다 한국으로 온다는...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2024-11-13 19:33:11
7월 싱하이밍 대사가 이임한 뒤 공석 상태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인 다이빙 부대사는 안후이사범대 외국어과를 졸업하고 1995년 중국 외교부 아프리카사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대사관과 싱가포르 주재 대사관,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아프리카사장을 지냈다. 2020년...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2024-11-13 18:59:56
부대사를 신임 주한 중국대사로 내정하고 최종 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를 공식 발표한 뒤 한국 정부에 대한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 신청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7월 싱하이밍 전 대사가 이임한 뒤 공석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주중대사에 대통령 측근 중량급 인사…한중관계 복원 가속 기대(종합) 2024-10-14 19:42:59
고려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해 싱하이밍 전 주한중국대사의 이른바 '베팅' 발언 등으로 갈등의 골이 깊었지만, 그간 끊겼던 고위급 교류가 최근 속속 재개되면서 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 지난 5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방중을 시작으로 한중일 정상회의, 한중 외교안보대화, 한중 외...
'北中관계 소원' 여파?…中서 열린 동북아 지자체 회의에 北불참(종합) 2024-09-25 16:38:44
등 참여…싱하이밍 "동북아 지역 상호협력 필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동북아시아 6개국 81개 광역 지방정부 연합조직인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사무총장 임병진 전 중국 선양 주재 총영사)이 25일 중국 동북 랴오닝성 선양에서 제14차 고위급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리린...
中선양서 '동북아 지방정부연합' 고위급회의…싱하이밍 등 참석 2024-09-25 15:25:18
中선양서 '동북아 지방정부연합' 고위급회의…싱하이밍 등 참석 한중일러 등 지자체 81곳 참여…싱하이밍 "동북아 지역 상호협력 필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동북아시아 6개국 81개 광역 지방정부 연합조직인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사무총장 임병진 전 중국 선양 주재 총영사)이...
싱하이밍과 나란히 퇴장…韓·中, 새 외교노선 그린다 2024-07-07 17:44:48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함께 악화한 한·중 관계를 보여주는 인물로 거론되는 이유다. 싱 대사는 4년 반 동안 주한대사로 일하면서 중국의 ‘전랑(늑대전사) 외교’ 노선에 따라 한국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거침없는 언사를 쏟아냈다. 2021년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는 우리의...
[단독] 정재호 주중 대사, 다음달 교체된다 2024-07-07 17:44:31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이임과 맞물린 것이라는 해석이다. 주재국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거친 입’으로 유명한 싱 대사와 대중 강경파인 정 대사가 잇달아 물러나면서 한·중 관계 개선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전직 외교부 관료는 “정 대사와 싱 대사가...
'과거 발언 후회하나' 묻자…침묵한 싱하이밍 2024-07-04 18:11:26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주 이임하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4일 접견했다. 싱 대사는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싱 대사는 이날 조 장관 접견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싱 대사는 또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