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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업 퇴출' 속도내는 거래소 2025-02-16 17:57:58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쌍방울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광림의 상장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경영진 횡령·배임을 이유로 이같이 결론 내렸다.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사 조광ILI와 대유에 대해서도 최종 퇴출을 결정했다. 조광ILI와 대유는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2025-02-13 06:05:01
작년 영업이익 81억원…흑자 전환 ▲ 거래소,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쌍방울[102280] 상장폐지 결정 ▲ HLB제약[047920], 작년 영업익 14억7천400만원…흑자 전환 ▲ 네오위즈[095660] 작년 영업이익 333억원…전년 대비 5.3%↑ ▲ SOOP[067160] 작년 영업이익 1천143억원…전년 대비 26.6%↑ ▲ 동반위 "국내...
법원,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법관 기피신청 각하 2025-02-12 19:00:52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제삼자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관 기피 신청했지만 법원이 각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 박정호)는 전날 이 대표 측이 신청한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청구 요건이 부적법하거나 요건을...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상장폐지되는 쌍방울 경영 일선에 2025-02-12 17:21:40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다. 쌍방울 측은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방울 계열사였던 광림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12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광림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일단 중단된 상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쌍방울, 결국 상장폐지 2025-02-12 10:11:03
"상장폐지 결정은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소액주주에게도 큰 피해를 초래하는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상장폐지의 부당성을 끝까지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가 제기되며 지난 2023년 7월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같은 해 9월 거래소는...
거래소,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 2025-02-12 09:42:58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쌍방울 측은 "상장폐지 결정은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소액주주에게도 큰 피해를 초래하는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상장폐지의 부당성을 끝까지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가 제기되며 지난 2023년...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하겠다" 2025-02-12 09:31:17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쌍방울은 거래소의 상장폐지 조치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고 기업의 정상 운영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을 위해 거래소가 제시한 모든 요구사항을 이행했다"며 "이런 노력이 무시된 채 상장폐지라는...
쌍방울 결국 상장폐지된다 2025-02-12 00:55:52
상장폐지된다. 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을 받아 북한에 800만달러를 전달했다는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회사다. 김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가 제기된 뒤 2023년 7월부터 주식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상장폐지 개선 기간(1년)도 작년 12월 22일...
'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각사 독자경영" 2025-02-04 17:03:19
매각됐다. 세계프라임개발은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주식 63만2,297주를 70억원에 양수해 지분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로 분류된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 선언 2025-02-04 16:26:07
매각됐다. 세계프라임개발은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주식 63만2297주를 70억원에 양수해 지분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로 분류된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