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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병 환자가 많아진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쓰쓰가무시병, 라임병 등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 쥐 배설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호흡기나 상처 등으로 유입되면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흔하진 않지만 치사율이 높다. 고열과 몸살 등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잔디밭에 앉거나...
이 계절 환자 급증…"열나면 의심하세요" 2023-11-12 09:20:04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늘어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올해 울산의 쓰쓰가무시증 환자는 51명, SFTS 환자는 3명 등 총 54명이다.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쓰쓰가무시증 환자의 경우 9월까지 8명이었으나, 전체의 84.3%인 43명이 지난달과...
"추석 연휴, 식중독과 '이 병'에 주의하세요" 2023-09-25 06:03:38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조심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시 감염병연구센터 홈페이지(sidrec.go.kr)에 게시된 카드뉴스에서는 성묘할 때, 음식을 조리·보관·섭취할 때 등 상황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과 감염 경로, 예방법 등을 확인할...
가을 산행 '벌쏘임 주의보'…"밝은 색 옷 입고 향수 자제해야" 2023-09-19 16:14:23
○긴양말·기피제로 쓰쓰가무시병 대비를 가을철 야외활동 시 감염 위험이 높은 쓰쓰가무시병도 주의해야 한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사람의 호흡하는 냄새를 감지해 피부에 붙어 흡혈한다. 이 과정에서 털진드기 유충에 있던 ‘오리엔티아 쓰쓰가무시균’에...
꾸준한 운동, 바른 식습관 중요한 건 '건강 기본기' 2023-01-18 16:21:34
더 위험하다. #9월유행성 출혈열, 쓰쓰가무시병 등 가을철 열성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유행성 출혈열은 흔하진 않지만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다. 산과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 잔디밭에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않는 게 좋다. 고열을 동반한 몸살, 감기...
'야외 나들이' 딱 좋은 계절…"진드기·쥐 감염병 조심하세요" 2022-09-14 16:29:47
설치류(쥐) 등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은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고 설치류로 발생하는 감염병은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이 있다. 쓰쓰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진드기에 물린 뒤...
"벌초·성묘 때 이 감염병 각별히 주의해야" 2022-09-01 09:09:44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질병관리청과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 경기도 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2019년 337명, 2020년 274명, 2021년 379명 등 지난 3년간 990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쓰쓰가무시증 환자가 2019년 289명, 2020년 236명, 2021년 341명...
NH농협생명 '뉴 삼천만인 NH 재해보험' 출시 2022-07-11 08:57:38
▲ 쓰쓰가무시병 ▲ 렙토스피라증 ▲ 신증후군출혈열로 진단 시 1회당 100만원을 지급(보험가입금액 5천만원 기준)한다. 80세까지 운전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4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가입금액 5천만원·80세 만기·10년납)는 3만9천200원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성묫길 뱀·벌 조심…"달달한 음료수 들고 다니지 마세요" 2019-09-13 06:00:01
옮기는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9∼11월은 쓰쓰가무시병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서 전신 피부 발진과 검은색 딱지가 생긴다. 약물치료를 받으면 1∼2일...
캠핑·등산 늘자…3∼8월 들쥐·진드기 매개 감염병도 증가 2019-05-09 06:21:56
올해에도 2명이 SFTS에 걸렸다.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증은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스럽게도 감염자는 2016년 1만1천105명에서 이듬해 1만528명, 지난해 6천682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가을철 감염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봄·여름철 감염자 수가 늘고 있다. 2016년 3∼8월 감염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