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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에 240㎜ 방사포 등 주력 장거리포 100대 제공" 2024-12-02 10:10:20
돌아다닌 적이 있다. 포브스는 M1989 자주포가 러시아군에 의해 사용되면 우크라이나군의 진지를 타격하고 우크라이나의 자주포와 로켓발사기를 공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4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 접경 도시들을 포격하는 데도 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포브스는...
커지는 불확실성 속 돋보이는 인도의 매력 2024-09-02 09:46:54
동력이다.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 인포시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다하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난단 니레카니는 “20년 전 인도의 정치 슬로건은 로티(음식), 카프다(옷), 마칸(집)이었지만, 현재의 정치 구호는 비질리(전기), 사락(도로), 파니(물)로 바뀌었다”며 충분한 일자리와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인도...
러시아 대규모 공습에…"우크라 최소 18명 사망" 2024-01-24 06:02:42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하르키우, 남동부 파블로흐라드 등에 미사일 등 폭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정례 연설에서 "안타깝게도 18명이 사망했으며, 13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민가 139채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건물이 파손됐다고...
러,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종합2보) 2024-01-24 05:47:49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종합2보) 가스 공급망 파손돼 화재, 일부 지역 정전 발생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가 파손되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하르키우, 남동부...
러, 키이우 등 대규모 공습…최소 6명 사망, 전력 중단(종합) 2024-01-23 22:29:46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 등에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에서만 5명이 숨지고 어린이 4명을 포함해 51명이 다쳤다고 올레흐 시네후보우 주지사 등 지역 관리들이 밝혔다. 국영 에너지기업...
우크라, 서울 면적 5배 탈환…"키이우 수성 후 최대 성과" 2022-09-12 18:12:28
평가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10일 하르키우주에서 사실상 철수 결정을 내렸다. ‘철수’ 대신 ‘부대 재편성’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우크라이나군의 거침없는 공세에 밀려 점령지를 포기한 것으로 풀이됐다. 러시아군이 떠난 곳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인접한 군수 보급 기지인 이지움과 바라클리아다. 잘루즈니...
푸틴 자존심 무너졌다…'침공 200일' 우크라 전쟁 향방은? 2022-09-12 15:44:40
하르키우주에서 사실상 철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철수' 대신 '부대 재편성'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우크라이나군의 거침없는 공세에 밀려 점령지를 포기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러시아군이 떠난 곳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인접한 군수 보급 기지인 이지움과 바라클리아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우크라 동부탈환 속도…"3월 키이우 뒤 최대반전 가능성" 2022-09-10 15:58:27
최근 며칠 동안 하르키우주, 헤르손주에서 러시아에 점령된 마을 수십 곳을 되찾았다. 그중 하나가 반년 동안 러시아군에 점령됐던 핵심 도시 바라클리아다. 바라클리아는 우크라이나가 지키고 있는 하르키우와 남부 이지움 사이에 있는 요충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이 도시의...
"아들아, 공무원이 최고다"…4000년 전 아버지의 진심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9-10 11:00:02
아다녀야 해.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흙투성이가 되고, 벽돌공은 오물을 만져야 한단다. (중략) 하지만 서기관(글을 전문적으로 읽고 쓰는 공무원)만큼은 이런 괴로움이 없을뿐더러 가난에 시달릴 일도 없지. 내가 좋은 서기관 학교를 알아봐 놨으니,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서기관이 되거라.”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4000년...
'붉은깃발' 펼쳐 러 영웅된 우크라 할머니 "푸틴, 전쟁 멈춰야" 2022-05-30 12:06:00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외곽 마을 주민 안나 이바노바(69)는 자신의 집을 지나는 자국 병사들을 보고 나와 옛 소련 국기를 펴들었다. 러시아군 병사들인 줄 알고 환영하려던 것이라고 한다. 그는 "당신과 푸틴, 그리고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말을 꺼냈지만, 병사들은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말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