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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체포에 러시아·프랑스 신경전…'정치적 동기' 쟁점 2024-08-27 10:59:35
촉구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두로프는 아동 포르노, 사기, 사이버 괴롭힘, 마약 밀매, 조직범죄, 테러 옹호 등 각종 불법 콘텐츠가 텔레그램 내에서 무분별하게 유포·확산하는 걸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타티아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위원장은 전날 두로프의 체포가 서방의 이중잣대를 보여준다며 "언론의 자유에 대한...
러 "텔레그램 CEO 체포는 정치적 동기"…佛 "판사 결정"(종합) 2024-08-27 00:27:27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두로프는 아동 포르노, 사기, 사이버 괴롭힘, 마약 밀매, 조직범죄, 테러 옹호 등 각종 불법 콘텐츠가 텔레그램 내에서 무분별하게 유포·확산하는 걸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두로프는 텔레그램 이용자 정보를 둘러싸고 러시아 정부와 갈등을 겪은 이후인 2014년 러시아를 떠나 UAE로...
유럽평의회, 불가리아 '성소수자 선전금지법' 철회 촉구 2024-08-13 19:24:41
EU 전문매체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마이클 오플래허티 유럽평의회 인권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소위 학교에서 LGBTI(성소수자) '선전'(propaganda)을 금지하는 법안이 최근 불가리아 의회에서 가결된 데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국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LGBTI에 대한 차별과 적대적인...
"초1 조카, '빨간 급식' 매워 못 먹어"…폭로했다가 '역풍' 2024-03-15 07:54:57
고추장을 쓴다"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2022년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원생에게 매운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시민단체 진정에 대해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 인권위는 "매운맛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고, 조리 과정에서 하나의 음식에서 여...
"갱년기도 심하면 장애"…英, 직장내 지원 지침 발표 2024-02-22 22:25:52
인권위 "고용주가 배려 안 하면 피소될 수도" 영국서 '갱년기 불이익' 소송 잇달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정부의 독립 감시기구인 평등인권위원회(EHRC)가 갱년기 직원을 지원하는 고용주 지침을 발표했다고 BBC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HRC는 갱년기 증상이 일상 활동 능력에 장기적이고...
인권위 "백화점 VIP 휴게실 '노키즈존' 운영은 차별" 2023-08-30 13:10:47
유·아동을 동반한 방문객에게는 음료 포장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백화점 내 지정 카페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권위는 10세 미만 유·아동과 보호자 고객을 합리적 이유 없이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의 배제는 유해업소...
인권위 "10세 미만 백화점 VIP라운지 출입 거부는 차별행위" 2023-08-30 12:13:29
유·아동을 동반한 고객에게는 음료 포장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백화점 내 지정 카페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권위는 10세 미만 유·아동과 보호자 고객을 합리적 이유 없이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의 배제는 유해업소...
미, 우크라 어린이 강제이송 연루 러측 인사 11명 제재 2023-08-25 11:45:35
벨고로드주 주지사의 고문과, 칼루가와 로스토프 지역 아동인권위원장, 체첸공화국 정부 의장 등이 포함됐다. 2014년 러시아에 강제병합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정부 소유 '여름캠프'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수용하고 이른바 '애국적 재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 캠프 소장도 제재 명단에 이름을...
홍콩 보안장관 "홍콩판 국가보안법, '약한 저항' 다룰 것" 2023-07-04 17:35:41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지난해 7월 유엔 인권위원회가 홍콩국가보안법이 국제 협정에 어긋난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이후 대중을 급진화시킨 '약한 저항'의 행동, '증오 발언과 출판'을 유엔 인권위가 참작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 5월 문회보는...
"마담 예뻐서" 노시니어존 카페…상황 반전된 기막힌 이유 [이슈+] 2023-05-10 16:24:19
지난 2017년 인권위는 "노 키즈 존은 아동 차별"이라며 13세 이하 아동의 이용을 제한한 제주의 식당에 시정을 권고한 바 있다. 나이를 기준으로 한 이용 제한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제주도는 도 차원에서 '노 키즈 존 금지'를 논의 중이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1일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