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하겠다"...입양딸에 회초리 든 40대 2024-11-22 06:46:56

등 신체적 학대를 하고 '파양하겠다, 같이 죽자'는 말을 해 정서적 학대를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정당한 훈육의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행위라고 판단했지만 훈육 목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파양하겠다입양딸에 회초리 #학대 #혐의

비젠트로㈜ x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화재예방키트 보급·봉사활동 2024-11-19 15:51:00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돌봄 사각지대 아동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비젠트로는 9월 한 달 동안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불꽃 대신 불빛을 기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비젠트로 x #봉사활동 #사회 #젠트 #임직원 #안전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아들"…태권도장 CCTV 본 엄마 '오열' 2024-11-18 16:04:38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B씨는 아동학대 살해죄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CCTV 영상을 복원한 경찰은 B씨가 지난 5월부터 C군이 숨지기 전까지 두 달 사이 140차례 넘게 학대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사범 3명도 아동학대와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는 "장난으로 한 것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마네킹인 줄 #학대 #매트 #아이 #태권도장 #군은

처음 본 20대 여성에 "예쁘네"…'성매매' 제안한 60대男 최후 2024-11-17 10:51:22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8월10일 오후 5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부터 20대 B씨를 따라가며 “예쁘다”며 희롱하고, 자신과 성매매를 하자고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과거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처음 본 #혐의 #성매매

"성매매하자" 모르는 20대 따라간 60대 최후 2024-11-17 10:37:52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5시 40분께 청주시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B씨를 130m가량 따라다니며 "예쁘다"고 희롱하거나 자신과 성매매를 하...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성매매하자 모르는 #혐의

아내 때리더니 딸에겐 "절해라" 윽박…50대男 결국 '철창행' 2024-11-16 14:41:16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항공기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26일 오후 2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자택에서 초등학생 딸(당시 12시)이 집에 온...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아내 때리더니 #아내 #혐의 #아동 #인사 #신고 #피해

은메달 땄는데…태권도 결승서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3:52:17

"아동학대로 기소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데일리메일은 "이후 이 남성은 '단지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때렸다'고 주장해 더 많은 비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아버지 페티우는 유럽 태권도 연맹으로부터 6개월 활동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측은 그의 행동이 공격적이라고 판단해 이러한 결정을...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은메달 땄는데태권도 #아버지 #아이

초등생에 다가가 '퍽'...'박치기 아저씨' 잡혔다 2024-11-14 09:01:03

아저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교 중이던 5학년생 B(12)군의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처음 본 B군에게 다가가 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초등생에 다가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