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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잦아진 히말라야 빙하 홍수…인도, 경보시스템 설치 2024-09-04 14:49:27
라다크에서 북동부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에 이르기까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빙하 호수 7천500여개 중 홍수 발생 위험이 매우 큰 190개에 대해 해당 작업을 최근 개시했다고 전날 밝혔다. 작업은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당국은 북동부 시킴주 히말라야 산맥 빙하 호수 6개에 대해서는 이미 작업을 진행하고...
中, 印과 분쟁지에 인구 이주·관광지 지정…영유권 주장 노림수 2024-04-22 11:18:07
8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찾아 터널 등 수백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자, 같은 달 15일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중국어와 티베트어 지명 30곳을 발표하는 등 신경전이 고조됐다. 힌두교 신자로 힌두 민족주의를 외쳐온 모디 총리는 지난 9일 보도된 현지...
中,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2024-04-01 09:08:32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중국명 짱난에 지명 표기 가속…인도 총리 방문에 '맞대응' 카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영유권 분쟁지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의 30개 장소에 중국 지명을 붙이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인도명...
인도, '실효지배 지역' 영토로 표기한 중국 지도 발간에 발끈 2023-08-29 21:59:21
= 인도 정부가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북부 악사이친 고원을 중국 영토로 표시한 중국 지도가 발간된 데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카슈미르 지역의 악사이친은 인도와 중국이 각각 실효지배하고 있는 곳으로 양국간 국경분쟁이 빚어지는 지역이다.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29일(현지시간)...
"인도, 미군 정보 공유 덕 지난해 국경 충돌서 中 격퇴" 2023-04-11 16:17:35
지난해 12월 9일 아루나찰 프라데시주(州)에서 곤봉과 테이저건을 동원한 싸움을 벌였다.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는 부탄 동쪽 인도 동북부에 자리 잡은 곳으로, 중국은 이 곳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이 지역을 실효 지배한 인도와 대립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은 당시 중국군이 이곳 국경선을 따라 전진할 수...
홍콩언론 "중국군, 인도 국경에 장거리 폭격기 배치" 2021-11-19 11:42:40
전투기를 중국과 핵심 분쟁지역인 라다크, 시킴, 아루나찰 프라데시의 공군기지로 보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과 인도는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치렀지만,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한 채 실질 통제선(LAC)을 경계로 맞선 상태다. 일부 지역의 경우 양쪽이 주장하는 LAC의 위치가 달라 분쟁이 생길 때마다 서로...
인도, AAI, 최근 5년간 공항 건설·개보수에 24억불 투입 2021-08-06 08:58:24
지난 3년 동안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주의 홀롱이(Hollongi)와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의 예와르(Jewar) 등 2개의 신규 공항(Greenfield Airports)을 승인했다. 최근 AAI는 50년 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방식 하에 운영, 관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6개 공항을 낙찰했다....
"중국땅 왜 표기 안 해"…中 누리꾼 BTS에 또 생트집 2021-02-25 13:16:48
중국은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아루나찰 프라데시주(州)를 남티베트라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빅히트가 지난 23일 공개한 실적보고서의 지역별 매출 항목에는 세계 지도가 흐릿한 배경으로 나왔는데 남티베트를 중국 영토로 표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한 중국 누리꾼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에서 주장했다....
中누리꾼 또 BTS에 트집…영토분쟁지 지도 표기 문제삼아 2021-02-25 11:37:51
중국은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아루나찰 프라데시주(州)를 남티베트라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빅히트가 지난 23일 공개한 실적보고서의 지역별 매출 항목에는 세계 지도가 흐릿한 배경으로 나왔는데 남티베트를 중국 영토로 표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한 중국 누리꾼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에서 주장했다....
'중국군에 피랍설' 인도인 5명 석방…中매체 "이들은 정보요원"(종합) 2020-09-12 20:06:35
1일 아루나찰프라데시주 국경지대에서 실종됐던 인도인 사냥꾼 5명을 오늘 오전 중국 영토 내에서 인도 측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인도 지역으로 넘어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련해 14일간의 격리를 거친 뒤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인도의 현지 신문인 '아루나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