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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 인도 발담그자 中, 접경에 J-20 배치…'숙적' 신경전 2024-06-07 10:13:05
하는 탓에 양국 충돌이 잦은 지역이다. LAC는 인도 명칭으로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이어져 라다크 지역에서 끝난다. 라다크와 인접한 악사이친은 중국이 1962년 전쟁 때 점령해 실효 지배 중이다. 중국과 인도는 1962년 전쟁 이후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中, 印과 분쟁지에 인구 이주·관광지 지정…영유권 주장 노림수 2024-04-22 11:18:07
모디 총리는 지난 9일 보도된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루나찰프라데시 영유권을 거듭 주장했다. 중국과 인도는 1962년 전쟁 이후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라다크 인근에서 잇따라 충돌했다. 이에 미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 지역을 인도 영토로 인정하면서 어떤 현상 변경...
유권자만 약 10억명, 기간 44일…인도 총선 어떻게 치러지나 2024-04-14 08:00:09
장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총선에 관심을 가장 많이 기울여야 할 젊은이들이 이처럼 무관심한데 대한 우려도 나온다. 한편, 이번 총선 기간에는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동부 오디샤, 동북부 시킴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州)에서 주의원 선거도 실시된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모디 印총리, '中과 분쟁' 아루나찰프라데시 영유권 거듭 강조 2024-04-09 14:35:04
것"이라고 말했다. 아루나찰프라데시는 인도가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중국은 '짱난'(藏南·남티베트)으로 부른다. 모디 총리 발언은 중국 당국이 최근 아루나찰프라데시 내 30개 장소에 중국식 지명을 붙이며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한 반응으로 여겨진다. 앞서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도 지난 1일 기자회견을...
中,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2024-04-01 09:08:32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중국명 짱난에 지명 표기 가속…인도 총리 방문에 '맞대응' 카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영유권 분쟁지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의 30개 장소에 중국 지명을 붙이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인도명...
트럼프 따라하기? "印,미얀마 난민 막으려 1,600㎞ 국경에 장벽" 2024-03-28 14:37:39
상황이다. 인도는 미조람, 마니푸르, 나갈랜드,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북동부 4개 주에 걸쳐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두 나라는 국경 주변 거주 주민이 과거부터 민족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인정해 2018년 이 지역 주민들은 비자 없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
中, 자국 영토주장·주권 해칠 수 있는 외국어 지명 사용 금지 2024-03-17 11:21:43
설명했다. 민정부는 2017년부터 인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남쪽 인근의 여러 지명을 중국식으로 '표준화'(정리)해왔다. 2021년엔 인도가 통제하고 있는 아루나찰프라데시 내 15개 지명을 중국식으로 이름 붙이기도 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권자 10억명…인도, 내달 6주간 '총선 대장정' 2024-03-16 21:38:28
안드라프라데시, 동부 오디샤, 동북부 시킴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에서는 주의회 선거가 총선 기간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된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인도국민당(BJP)은 이번 총선을 통해 3연속 승리를 노리고 있다. 모디 총리는 3연임을 겨냥하고 있다. 그가 이를 달성하면 자와할랄 네루 초대...
'10억 유권자' 인도, 4월19일 총선 개시…6월초 결과 발표 2024-03-16 20:32:00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州)에서는 주의회 선거가 총선 기간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된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인도국민당(BJP)은 이번 총선을 통해 3연속 승리를 노리고 있다. 특히 2014년 총리에 오른 모디 총리는 3연임을 겨냥하고 있다. 그가 이를 달성하면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 이후 세 번...
모디 총리 '영유권 분쟁지' 방문에 中반발…印 "결코 양도 못해" 2024-03-13 13:33:20
'영유권 분쟁지'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방문을 놓고 팽팽하게 설전을 벌였다. 13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8일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찾아 터널 등 수백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자 중국 측은 지난 11일 해당 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