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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 인도 발담그자 中, 접경에 J-20 배치…'숙적' 신경전 2024-06-07 10:13:05
들어서도 중국은 인도가 실효 지배 중인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왔다.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3월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찾아 터널 등 수백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자, 같은 달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중국어와 티베트어 지명 30곳을 발표한 뒤 접경에 신규 정착촌...
中, 印과 분쟁지에 인구 이주·관광지 지정…영유권 주장 노림수 2024-04-22 11:18:07
대한 인구 이주 정책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통제권을 강화함으로써 영유권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심산으로 본다. 앞서 지난달 8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찾아 터널 등 수백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자, 같은 달 15일 중국은...
유권자만 약 10억명, 기간 44일…인도 총선 어떻게 치러지나 2024-04-14 08:00:09
장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총선에 관심을 가장 많이 기울여야 할 젊은이들이 이처럼 무관심한데 대한 우려도 나온다. 한편, 이번 총선 기간에는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동부 오디샤, 동북부 시킴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州)에서 주의원 선거도 실시된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2024-04-01 09:08:32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중국명 짱난에 지명 표기 가속…인도 총리 방문에 '맞대응' 카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영유권 분쟁지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의 30개 장소에 중국 지명을 붙이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인도명...
트럼프 따라하기? "印,미얀마 난민 막으려 1,600㎞ 국경에 장벽" 2024-03-28 14:37:39
상황이다. 인도는 미조람, 마니푸르, 나갈랜드,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북동부 4개 주에 걸쳐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두 나라는 국경 주변 거주 주민이 과거부터 민족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인정해 2018년 이 지역 주민들은 비자 없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
유권자 10억명…인도, 내달 6주간 '총선 대장정' 2024-03-16 21:38:28
안드라프라데시, 동부 오디샤, 동북부 시킴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에서는 주의회 선거가 총선 기간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된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인도국민당(BJP)은 이번 총선을 통해 3연속 승리를 노리고 있다. 모디 총리는 3연임을 겨냥하고 있다. 그가 이를 달성하면 자와할랄 네루 초대...
'10억 유권자' 인도, 4월19일 총선 개시…6월초 결과 발표 2024-03-16 20:32:00
및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州)에서는 주의회 선거가 총선 기간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된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인도국민당(BJP)은 이번 총선을 통해 3연속 승리를 노리고 있다. 특히 2014년 총리에 오른 모디 총리는 3연임을 겨냥하고 있다. 그가 이를 달성하면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 이후 세 번...
모디 총리 '영유권 분쟁지' 방문에 中반발…印 "결코 양도 못해" 2024-03-13 13:33:20
입장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인도 지도자들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찾거나 그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중국의 반대는 타당하지 않다고 부언했다.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 지역을 '남티베트'로 부르며 인도 지도자들의 방문을 반대하고 있다. 약 3천500㎞ 길이의 경계를 맞댄 인도와 중국은 국경...
인도, 내전 피해 국경 넘었던 미얀마 난민 추방 시작 2024-03-09 10:52:46
있는 인도 마니푸르주 N 비렌 싱(N. Biren Singh)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도에 불법 입국한 미얀마인 첫 번째 집단의 추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는 1951년 난민 협약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얀마 위기를 피해 탈출한 사람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1차...
미얀마 내전 불똥 튈라…인도, 1천600㎞ 국경에 철조망 세운다 2024-01-22 13:08:22
또 국경 지대 주민이 비자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유 이동 협정'도 종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자세한 일정이나 방법, 비용 등은 설명하지 않았다. 인도는 미조람, 나갈랜드, 마니푸르,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북동부 4개 주에 걸쳐 미얀마와 1천643㎞의 국경을 접하고 있다. 두 나라는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