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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우승자 최하영, 카네기홀 데뷔 2024-04-29 19:01:23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브리튼 ‘첼로 소나타’, 풀랑크 ‘첼로 소나타’, 드뷔시 ‘첼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의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차세대 연주자들이 카네기홀에 입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하영이...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영화 '듄'을 만든 할리우드 감독은? 2023-12-15 18:24:23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영화 -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한다. 배우 김윤석이 충무공 이순신의 마지막 고뇌와 최후의 순간을 그렸다. ● 전시 -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양성원·유성호 듀오 "29살 차이? 음악 앞에서 나이는 숫자일 뿐" 2023-09-20 18:40:03
공연 레퍼토리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로 채웠다. “슈베르트 소나타에선 외로우면서도 아름답고, 따뜻하면서도 순수한 인간의 감정을 들려줄 겁니다. 드뷔시 소나타에선 반대예요. 감정보다는 자연 풍경을 소리로 보여줄 겁니다.”(양성원)...
첼리스트 최하영, 뉴욕서 '슈베르트 & 차이콥스키' 공연 2023-05-03 06:22:19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작곡가 백유미가 편곡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각각 연주한다. 김동민 지휘자를 주축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된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는 뉴욕을 기반으로 기량이 뛰어난 여러 국적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자유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LS용산타워서 송강음악회…첼리스트 최하영 특별 연주 2022-12-21 10:58:49
첼리스트 최하영이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등을 연주했다. 스페인의 레이나 소피아 왕립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인 최하영은 세계 3대 국제 음악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올해 6월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첫 소절만으로도 '아~ 최하영이네' 듣고 싶어요" 2022-12-14 18:43:19
“섬세한 연주를 이끄는 장윤성 지휘자와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함께 협연하는 무대인 만큼 하이든의 신선하고 맑은 에너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하영은 20일엔 LS그룹 공익재단 주최 송강음악회에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김수현 기자...
[음악이 흐르는 아침] 프란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2022-09-20 18:01:42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덕분이다. 비올라와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기타 등이 아르페지오네를 대신하지만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받는 악기는 단연 첼로다. 고전적인 소나타 형식의 1악장과 서정적인 가곡풍의 2악장, 자유분방한 론도 형식의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가을의 정취를 머금은...
문태국·이정란·양성원…가을 정취 담은 첼로의 3色 선율 2022-09-15 12:30:06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를 연주한다.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첼로와 피아노의 조합으로 자주 연주되는 인기 레퍼토리이지만 기타가 피아노를 대신에 반주를 맡는 연주는 흔치 않다. 첼로의 안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음색과 기타의 맑고 섬세한 선율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를 모은다....
첼리스트 문태국·피아니스트 신창용, 내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 2021-12-06 17:49:42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를 들려준다. 신창용은 내년 첫 음악회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지휘 차웅)과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0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연주하고 11월엔 김동현(바이올린) 신경식(비올라) 심준호(첼로) 등과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3번’을 선사한다....
"첼로로 편곡한 슈베르트 曲에 빠져보세요" 2019-09-22 16:00:11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한 곡뿐이다. 그는 “슈베르트의 작품만으로 연주를 하는 것은 꽤나 감정을 자극하는 경험”이라며 “슈베르트의 눈과 귀를 통해 19세기 초반의 오스트리아 빈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펠베이는 2010년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슈베르트 판타지를 첼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