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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FDA 허가 재신청 2024-10-15 14:59:13
15일 밝혔다. 데핍조는 아리피프라졸 성분의 알약 형태 조현병 치료제를 입 안에서 녹는 필름형으로 변경한 제품이다. 앞서 2019년 CMG제약은 FDA에 데핍조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나 데핍조 원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제약사 헤테로가 제조한 의약품에서 불순물이 발견되면서 보완 지시가 내려졌다. CMG제약은 데핍조에 대해...
정신질환·파킨슨병 등서 각광받는 '필름형 약' 2024-05-24 18:41:21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다. 오는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내년 2월 허가가 나면 세계 최초의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가 된다. 이규현 CMG제약 부사장은 “조현병 환자의 50~60%는 증세가 심할 경우 약 복용을 거부하기 때문에 기존 알약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필름형...
CMG제약 "필름형 정신질환 치료제 '데핍조' 올해 8월까지 FDA 허가 재신청" 2024-03-26 09:40:14
진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데핍조의 주성분인 아리피프라졸은 조현병이 주 적응증으로, 매년 15% 이상 성장했다. 지난 2022년 아리피프라졸의 용도특허가 만료되면서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장애, 자폐 장애, 뚜렛 장애 등으로 적응증이 추가되고 경쟁 ODF 제품이 없어 시장 잠재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CMG제...
원료의약품 자급도 15년 만에 최저…"약가체계 개선해야" 2024-01-07 08:00:24
그 뒤를 조현병 등에 쓰는 아리피프라졸(491억원)과 치매 치료제로 쓰는 콜린알포세레이트(440억원)가 이었다.약값 체계 이처럼 낮아진 자급도에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연합뉴스에 "현재 약가 체계에서 국산 원료를 쓰면 이익이 적어 제약사들은 저렴한 중국, 일본,...
현대약품, 조현병 치료제 `아빌라핀정` 출시 2022-11-01 09:52:35
현대약품이 아리피프라졸 성분의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아빌라핀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빌라핀정은 도파민 부분 효능제로, 조현병의 양성증상은 물론 음성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운동장애 및 대사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은 치료제다. 이번에 출시된 아빌라핀정은 오리지널 약인...
"약 많이 드시는 어르신, 해열제·항우울제 부작용 주의하세요" 2021-07-18 09:00:02
행동 장애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할로페리돌, 아리피프라졸, 클로자핀 성분이 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좌 불안, 입 오물거림 등 운동이상증과 졸림,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경우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삼환계 항우울제는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 약물이다. 갑자기 일어날 때 순간적...
항암신약 개발 성과…CMG제약 "R&D중심 기업으로 도약" 2021-06-15 16:21:07
집중하고 있다.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는 CMG제약이 세계 처음으로 ODF 형태로 만든 조현병 치료제다. 데핍조는 알약 형태로만 있던 아리피프라졸을 필름 제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대표는 “적지 않은 조현병 환자들이 약을 거부하거나 뱉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데핍조는 잘 녹는 필름 형태라 환자들이 편리하게...
[전예진의 토요약국] 조현병 치료제도 녹여먹는 필름藥 시대 2020-01-03 10:30:28
아리피프라졸 시장 점유율을 적극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CMG 제약은 시판허가를 받으면 즉시 판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업·마케팅을 대행할 미국 현지 파트너사 선정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외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 분석기관인...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美 시판허가 신청 완료 2020-01-02 17:19:10
최초의 필름형 조현병치료제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는 필름 파손과 변질을 최소화하고 약의 쓴 맛을 효과적으로 막아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약품이다. 필름 제형은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한데다 입 안에서 쉽게 녹기 때문에 중증 조현병 환자들이 약을 거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CMG제약, 세계 첫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美 FDA 허가 신청 2020-01-02 14:08:52
시장 규모는 연간 5조원이다. 2022년부터 아리피프라졸의 용도특허가 만료되면 조현병 외에 우울증, 양극성 장애, 틱장애 등 기타 정신질환에도 처방이 가능해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정신질환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되면 복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필름 제형은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고 입안에서 쉽게 녹아 이 같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