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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2024-06-27 04:45:23
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1명 부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 고지대에 설치된 대중교통 개념의 케이블카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소방당국 엑스(X·옛 트위터)와 메데인 대중교통 운영기관 보도자료를 종합하면 사고는...
아파트 벽장에 5살 시신…엄마 "입양보냈다" 잔혹한 거짓말 2023-06-03 20:29:10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넬슨은 아이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에 거짓 진술을 한 넬슨은 입양 사실에 관한 어떤 서류도 제시하지 못했다. 결국 수사관들은 주 정부 기록을 조사해 그의 진술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영장을 확보해 넬슨의 집을 수색한 끝에 벽장에서 아이의 시신을...
입양 보냈다던 5세 딸, 벽장서 발견…美 발칵 2023-06-03 15:32:12
출동해 아이의 행방을 물었고, 넬슨은 아이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입양 사실에 관한 어떤 서류도 제시하지 못했고, 수사관들은 주 정부 기록을 조사해 그의 진술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영장을 확보해 그의 집을 수색한 끝에 벽장에서 아이의 시신을 찾았다. 아이가...
美 아파트 벽장에 5세 여아 시신…엄마 "입양보내" 거짓말 2023-06-03 09:17:13
출동해 아이의 행방을 물었고, 넬슨은 아이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입양 사실에 관한 어떤 서류도 제시하지 못했고, 수사관들은 주 정부 기록을 조사해 그의 진술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영장을 확보해 그의 집을 수색한 끝에 벽장에서 아이의 시신을 찾았다. 아이가 사망에...
'70년 수성 vs 좌파의 이변'…中·대만 대리전된 파라과이 대선 2023-04-28 06:28:36
골키퍼' 칠라베르트도 출마 두 후보 외에도 11명의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하며 막판 유세를 벌이고 있다. 그중 파라과요 '파요' 쿠바스(국가십자군) 후보와, 에우클리데스 아세베도(신공화운동)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3·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
[우크라 침공] 러시아 최고부자 20명 중 절반, 제재 안받아 2022-03-30 16:58:54
미켈손(러시아 부자 순위 2위)과 철강 재벌 블라디미르 리신(4위), 석유기업 루크오일의 바기트 알렉페로프 회장(5위)도 제재를 받지 않았다. 제재 대상자 가운데 최고 부자는 러시아 4대 철강업체 세베르스탈의 대주주인 알렉세이 모르다쇼프(3위)다. 그의 자산은 EU와 영국에 의해 동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붕괴 美아파트서 실종된 파라과이 대통령 처제 결국 시신으로 2021-07-09 23:57:51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됐던 파라과이 대통령의 처제 가족 일부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라나시온 등 파라과이 언론에 따르면 에우클리데스 아세베도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전날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파라과이 국민 시신 3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2020년 美 총기사건 사상 최악…2021년은 '더 최악'"(종합) 2021-06-15 15:28:05
당국과 전문가들도 올해 여름 미국 전역에서 다수의 목숨을 앗아가는 총성이 울려 퍼질 수 있다며 잇따라 경고음을 냈다. 로이 민터 서배너 경찰국장은 "전국적으로 우리가 목격하는 총기 폭력의 수준은 매우 불안한"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트 아세베도 경찰국장은...
올해 미국서 하루 평균 54명 총격 사망…'피의 여름' 경고음 2021-06-15 08:06:38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트 아세베도 경찰국장은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유혈사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총기 폭력 아카이브' 설립자 마크 브라이언트는 "여름이 정말로 무섭다"며 "올해는 총격 사건에서 기록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
포르투갈 40대 의료진, 화이자 백신 맞고 숨져 …유족 측 "고인, 평소에 건강" 2021-01-05 18:46:29
도시 포르투의 종양학연구소 소아과 소속인 소냐 아세베도(41)는 지난달 30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후 그는 접종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접종 후 48시간 만인 지난 1일 오전 11시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족은 현지 언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