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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삐끗한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고심 2024-11-04 06:01:07
소통 등을 기준으로 10개 밸류업 기업을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아세아시멘트와 KCC, HD한국조선해양, LS일렉트릭, DN오토모티브, 서부T&D, KT, 네이버, 유한양행, HK이노엔 등이다. 아세아시멘트는 그룹 차원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데다 양호한 실적으로 코스피 평균 ROE를 상회하고 있다. KCC는 꾸준히...
"한진칼 빼고 KCC 넣었어야지"…밸류업에 반기든 증권가 2024-10-10 07:03:36
△아세아시멘트 △KCC △HD한국조선해양 △LS ELECTRIC △DN오토모티브 △서부T&D △KT △NAVER △유한양행 △HK이노엔 등을 꼽았다. 신영증권은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그룹 차원에서 배당,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을 적극 실행 중이고 코스피 평균 ROE를 웃도는 데다 PBR도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KCC에 대해서도 "활용...
K뷰티로 대박낸 VIP운용 "다음 타자는 파리바게뜨·오리온" 2024-08-18 17:44:01
것”이라고 했다. 최근 논란이 된 두산그룹 구조 개편과 관련해선 강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최 대표는 “사실상 주주들의 권리를 약탈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니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떠나 미국으로 가고 코리아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VIP자산운용은...
중견그룹 자녀세대 지분 비중 33.5%…90% 넘는 곳도 2024-07-24 06:28:14
인적 분할된 회사로 현 회장이 9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덕산그룹도 자녀 세대 지분가치 비중이 2022년 말 56.0%에서 78.8%로 22.8%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자녀 세대 지분 비중이 줄어든 곳은 29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진(일진전기)은 2022년 말 88.7%였던 자녀 세대 비중이 현재는 48.5%로 40.2%포인트 줄어...
중견그룹 자녀세대 지분 비중 33.5%…대덕 등 8곳은 90% 넘어 2024-07-24 06:01:00
그룹도 자녀 세대 지분가치 비중이 2022년 말 56.0%에서 78.8%로 22.8%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자녀 세대 지분 비중이 줄어든 곳은 29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진(일진전기)은 2022년 말 88.7%였던 자녀 세대 비중이 현재는 48.5%로 40.2%포인트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솔브레인(-6.1%포인트), 동희(-4.0%포인트),...
현지産 배터리 탑재 코나EV 인도네시아 생산…아세안 공략 속도 2024-07-01 10:54:12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사이즈를 갖춘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세아자동차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 자동차 시장은 335만 5136대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비중이 29.9%로 가장 크며, 이어 말레이시아(23.9%), 태국(23.1%), 필리핀(12.8%), 베트남(9%) 등 순이다. 도요타 등 전통적으로 일본 완성차 제조사가...
'용산 노른자' 아세아아파트…36층·999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3-14 17:35:54
용산구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아세아아파트가 최고 36층, 999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한강로 3가 65 일대) 세부 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면적 5만1915㎡)는 과거 용산...
용산 노른자서 무더기 일반분양…'아세아아파트' 재건축 2024-03-14 14:49:51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한강로 3가 65일대) 세부 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면적 5만1915㎡ 규모의 해당 부지는 과거 용산 미군부대와 국군 복지단,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됐다.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2014년 부영그룹이 국방부로부터 땅을 매입했다. 신용산역,...
VIP운용 행동주의 또 통할까…삼양패키징에 주주환원 요구 2024-01-09 14:19:33
아세아그룹과 HL홀딩스의 주주환원책을 이끌어낸 VIP자산운용이 이번에는 삼양패키징에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요구하기로 했다. VIP자산운용은 9일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패키징의 지분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삼양패키징...
"위기 극복하고 재도약 원년 만들자"…제지업계 신년인사회 2024-01-07 11:34:17
그룹 이도균 사장, 전주페이퍼 장만천 사장,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사장, 홍원제지 홍순호 사장, 한창제지 김길수 사장, 고려제지 류진호 사장, 아세아제지 유승환 사장 등 국내 주요 제지사 대표 및 임원, 유관단체 대표, 학계 등 모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이 매우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