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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대면조사가 늦어짐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과 신상공개 결정 여부도 미뤄질 전망이다. 피의자 신상공개는...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현재 명씨가 입원하고 있는 대학병원은 명씨가 휴·복직 시 학교에 제출한 정신과 의사 소견서를 발급해준...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로이스가 미국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온 날, 파리의 집에서는 카사트의 성공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자신을 반기며 축하하는 가족들에 둘러싸인 카사트는 로이스의 표정을 흘끗 살폈습니다. 그녀는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사트는 그 미소가 진심이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어머니와 아이를...
2층 창문 밖으로 던져진 강아지…10살 아들 보는데 '경악' [영상] 2025-02-14 16:18:49
비관적인 진단도 있었다. 강아지를 내던진 아이 아버지는 학대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으며 부부 싸움 중 아내에게 겁을 주려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액트 측은 6시간에 걸친 장시간 설득 끝에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강아지 소유권을 부모에게서 넘겨받았다. 해당 부부는 끝까지 동물 학대가 아니라...
"30대에 치매 진단" 청천벽력…충격적 이유 밝혀졌다 2025-02-14 15:00:38
아닌 일산화탄소였다. 4일(현지 시각) 영국 ITV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 수 웨스트우드-러틀리지(52)는 18년 전 집을 이사한 후 3년 동안 끊임없는 두통과 어지럼, 집중력 저하로 고통을 겪었다. 그러다 집에서 쓰러졌고, 주요 장기가 기능을 멈추는 위급 상황까지 껶었다. 의사들은 수에게서 나타난 증상의 원인을 알 수...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데 성공했다. 업계 최초로 '아이돌 팬덤'을 체계화했고,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니지먼트로 이어지는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 가요 기획사로,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및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을 처음으로 시도한 곳도 SM이었다. 국내외 여러 작곡가가 모여 공동...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지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해망상을 동반한 조현병이라든지 아니면 지금처럼 이렇게 극도의 반사회적인 성격 장애라든지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이 결국은 본인의 분풀이 또는 방어 목적으로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상대로 일종의 복수극을 벌이는 것"이라며 "이 가해자의 특성. 예컨대 여성이고 어른이고...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투자든 조직이든 리더십 관련이든 아이디어를 제대로 캐치 못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든 흘려보낼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잡아보겠단 생각이에요. 많이 읽으면 더 촘촘해지고, 어떤 상황이나 아이디어가 왔을 때 딱 걸리는 거죠." 연말엔 나만의 독서 어워드 ▶'북스타그램'은 해보니 어떻습니까. "인스타그램도...
100만 유튜버, 승무원 신체 불법 촬영?…섬네일 '논란 확산' 2025-02-14 09:36:02
"섬네일 캡처되어 돌아다닌다. 유명한 만큼 아이들도 볼 텐데 오해 소지 없도록 신중한 편이 좋겠다", "해당 항공사에 메일 보냈다. 한국 남자의 해외 인식에 일조해주셔서 감사하다", "당사자분에게 고소당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당당히 성희롱을 한다고? 어이없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게 소름...
구준엽 장모 "전쟁터로 간다"…전 사위와 1200억 상속분쟁 예고 2025-02-14 08:20:44
아이의 양육권이 왕소비에게 이전될 수 있다는 부분이 문제로 제기됐다. 더불어 아이들이 상속받은 재산도 왕소비에게 귀속될 가능성도 나왔다. 사실상 서희원의 유산 3분의 2를 왕소비가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은 6억위안(한화 약 1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대만 법조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