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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다"…아이 낳자마자 비닐봉지에 유기한 母 2025-02-16 19:56:45
A씨는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서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산 당시 신생아가 살아있었다고 보고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나쁜 만큼 A씨를 구속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귀가하려던 초등학생 김하늘(7)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A씨는 지난해 말 약 20일간 휴직 후 복직한 지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며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한경닷컴...
비닐봉지 속에 시신이...집에서 출산 후 살해 2025-02-16 19:32:43
발견해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서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산 당시 신생아가 살아있었다고 보고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나쁜 만큼 A씨를 구속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상사 폭언에 숨진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25-02-16 17:46:41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에 쓰러졌다. 그는 이 종목 주가가 상장 이후 30% 이상 급락하자 매매를 시도했으나 주문용 단말기 오류로 타이밍을 놓쳤다. 이에 상사가 욕설과 폭언을 퍼붓자 그는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오전 8시께 사망했다. 배우자 B씨는 “업무 중 극심한 스트레스가 사망 원인이...
[데스크칼럼]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인 공시 2025-02-16 17:46:17
아이 등 수십 곳이 정규 시간 내 실적을 게시했다. 한국거래소 규정상 ‘주요 공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고만 돼 있어서다. 상장기업들이 알아서 공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좋은 실적은 장중에, 나쁜 실적은 장 마감 후 발표하는 기업이 많은 이유다. 상장사가 장중 공시를 냈다면 호재일...
학생 줄자…교원·웅진·대교, 실버산업 공략 2025-02-16 17:11:16
상담 천막에 학부모와 아이가 구름처럼 몰리던 것도 이젠 옛일이 됐다. 학습지업계의 ‘3대 맞수’ 대교, 교원, 웅진에 저출산은 기업의 존망을 뒤흔들 생존 과제다. 이미 21세기와 함께 초저출산 시대가 도래해 이들은 오프라인 입시 학원이나 영유아 놀이 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그마저 ‘레드 오션’이 되자 학생을...
"서희원 위해 10초 묵념"…비, 대만 공연 중 눈물 바다 2025-02-16 16:23:38
드릴 생각"이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 역시 공연 중 구준엽을 향한 허위 사실과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하며 "구준엽 형님은 최고의 선배이며, 정직하고 친절한 사람"이라며 그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대면조사가 늦어짐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과 신상공개 결정 여부도 미뤄질 전망이다. 피의자 신상공개는...
세계의 날씨(2월16일) 2025-02-16 15:12:34
아이레스│ 21∼ 32│ 소나기 │파 리│ 0∼ 7│ 맑음 │ ├───────┼────┼─────┼───────┼────┼─────┤ │카이로│ 9∼ 21│ 구름조금 │프라하│ -6∼ -1│ 구름조금 │ ├───────┼────┼─────┼───────┼────┼─────┤ │더블린│ 5∼...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 현재 명씨가 입원하고 있는 대학병원은 명씨가 휴·복직 시 학교에 제출한 정신과 의사 소견서를 발급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