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또다시 역대 최고가…방산株 랠리 지속 2025-02-17 16:21:33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북유럽 국가 한 곳과 방산 협력 논의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유럽에 대한 방위비 증가 압박을 강화하는 흐름도 방산주 주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뮌헨 안보회의...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투자든 조직이든 리더십 관련이든 아이디어를 제대로 캐치 못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든 흘려보낼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잡아보겠단 생각이에요. 많이 읽으면 더 촘촘해지고, 어떤 상황이나 아이디어가 왔을 때 딱 걸리는 거죠." 연말엔 나만의 독서 어워드 ▶'북스타그램'은 해보니 어떻습니까. "인스타그램도...
구준엽 장모 "전쟁터로 간다"…전 사위와 1200억 상속분쟁 예고 2025-02-14 08:20:44
황춘매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를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며 "전쟁터에 나가려는 나를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대만 언론들은 황춘매가 왕소비 가족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거라고 해석했다. 딸 서희원이 남긴 자녀와 유산을 왕소비의 가족으로부터 지켜내겠다는 의지라고 본...
18년전 CG 없이 만든 초현실 영화…"내면에 펼쳐진 영감을 찍었죠" 2025-02-13 17:07:17
이야기의 결말마저 바꿔버린다. 싱 감독은 아이에게 이 영화가 장애인에 관한 다큐멘터리라고 설명한 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담아낸 천진난만함은 말도 안 될 법한 이야기를 말이 되게 만든다. 그는 행사가 끝날 때쯤 관객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엔딩에 관한 물음이었다. 그러면서 이야기의 결말은 관객이 느끼...
조선·방산 웃고, 로봇 울고...속도 올리는 순환매 장세 2025-02-13 07:39:08
- 특히 아이쓰리시스템과 RF시스템즈가 각각 23%, 10%대 상승세를 보임. - 또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한국의 AI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창투사 섹터가 급상승함. - 그 결과 TS인베스트먼트는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나우IB도 28%대 강세를 보임. - 그러나 파월 연준 의장의...
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 연일 신고가..."추가상승 여력 충분" 2025-02-12 16:43:0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연일 신고가와 상한가 기록 중, 우주항공 시장에서의 한화 그룹주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음.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국 국방부와 다수의 계약을 맺고 있으며, 로보택시 관련해 5월 시범 운행 예정임. - 위성 관련주인 쎄트렉아이는 지난 3일 흑자 전환했으며, 3월 위성 발사...
아모레퍼시픽, 부드럽고 은은한 헤라 메이크업 '바이브런트 블러썸'…봄의 컬러를 완성하다 2025-02-12 16:10:11
피부를 표현했다. 해당 제품은 럭셔리 페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헤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선보인 새로운 유형의 쿠션이다.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섬세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또한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글로우 리플렉서라는 신소재를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일반 글로우 ...
'대역죄인 107인'…아이유까지 적힌 '빨갱이 명단' 뭐길래 2025-02-11 18:24:19
정치인을 필두로 방송인 김어준씨, 한강 작가, 연예인 아이유, 이승환, 뉴진스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언급된 아이유, 뉴진스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에게 이른바 '선결제' 지원에 나섰기 때문에 명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은 유재석,...
오세훈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철저 점검" 2025-02-11 16:34:10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덟 살 초등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내에서, 가장 믿을 수 있어야 할 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며 "하늘나라로 떠난 어린 생명의 명복을 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께 온 마음을 다해...
"故 김하늘 양 사건에 절망…사형제 부활시켜야" 장예찬 '분노' 2025-02-11 13:53:14
주목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11일 새벽 페이스북에서 "대전에서 일어난 김 양 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얼굴도 모르는 아이지만 가슴이 짓눌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한창 밝고 맑아서 세상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가족들 마음은 대체 어떨지, 도저히 상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