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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전문가는 없고 정치인만 있는 사회 2022-11-14 17:58:58
1g짜리 월성원전 삼중수소 괴담’ 등을 보며 우리 국민도 학습효과가 생겼다고 본다. 모르면 속는 것이다. 정치인이 부채질하는 확증편향 오류를 바로잡아줄 사람들은 결국 전문가다. SF 작가 아이작 아지모프의 말대로 민주주의가 ‘나의 무지나 너의 지식이나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전문가의 영역은...
관세청장,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관세청장과 협력 논의 2021-09-17 09:33:46
타지키스탄을 방문 중이다. 임 청장과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관세위원장은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4차 관세청장회의에서 교육훈련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양국 간 상품무역협정(STEP) 체결에 대비해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을 추진하고 국제철도 운송(통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패망했다던 IS 불식간 글로벌 확산단계 돌입" 2018-05-18 16:48:18
당시 흉기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고, 테러를 자행한 함잣 아지모프의 모습이라며 복면으로 눈 아래를 가린 남성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IS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진 '일가족 자폭테러'의 배후로도 자처했다. 싱가포르 난양(南洋)공대 정치폭력·테러연구국제센터(ICPVTR) 로한 구나라트나 소장은 "...
IS '파리 흉기공격범 영상' 공개…佛당국 "확실하지 않아" 2018-05-14 17:28:25
속 남성이 아지모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극단주의 감시단체 '시테'는 과거 프랑스 노르망디와 마냥빌의 흉기 테러 후에도 IS가 범인의 영상을 공개했다면서, 복면 인물을 아지모프로 추정했다. 시테의 리타 카츠 대표는 "영상 속 인물의 발언 내용으로는 이번 공격이 IS 지도부와 조율 하에 이뤄진...
파리 흉기테러범은 '급진화 우려' 요주의 인물…경찰조사 전력도 2018-05-14 10:46:50
귀화한 2010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앞서 아지모프 가족들은 2000년대 초반 프랑스로 넘어왔다. 처음에 난민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하자 인권법원에 항소, 2004년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경찰은 파리 북부 18구에 사는 아지모프의 부모와 친구 1명을 구금하고 이번 사건의 조력자나 공모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되살아난 악몽…주말 저녁 파리 한복판서 벌어진 흉기테러(종합2보) 2018-05-13 23:13:44
함잣 아지모프라는 청년이라고 전했다. 아지모프는 체첸에서 태어났으나 13세 때인 2010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으며,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한 대학에서 공부했고, 테러 전에는 파리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해 왔다고 언론은 소개했다. 체첸공화국 정부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아지모프가 범죄의 길로 들어선...
러 당국 "지하철 자폭테러 터키내 국제테러조직이 자금 지원" 2017-04-21 00:37:45
"사건 자료에 따르면 피의자 아지모프가 터키에서 테러에 필요한 자금을 수령했으며 그가 범죄 단체 구성원들이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가짜 서류를 만드는 일을 했다"고 확인했다. 렌스카야 판사는 그러면서 아크람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허가했다. 아크람은 앞서 지하철 테러 공범 혐의로 체포된...
러 지하철 자폭테러 공범 용의자 1명 또 체포…수사 가속도(종합) 2017-04-18 21:57:35
한 카페에서 함께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지모프는 지난 2013년 키르기스스탄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거주지를 러시아로 옮겼으며 이후 과격 이슬람 사상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 터키를 다녀왔는데 두 번째 터키 여행 때는 모스크바에서 이스탄불로 간 뒤 돌아올...
러 지하철 자폭테러 공범 용의자 1명 또 체포…수사 가속도 2017-04-18 17:37:47
때부터 알고 지낸 아지모프와 드잘릴로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함께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지모프는 4년 전쯤 키르기스스탄을 떠나 러시아로 온 뒤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으며 이후 과격 이슬람 사상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 터키를 다녀왔는데 두 번째 터키 여행 때는...
중앙亞 국가 한국유학 확대 등 '교육한류' 활성화한다 2017-03-31 17:38:03
교육부의 설명이다.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도 한국이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뤘다고 높이 평가하며 현재 한국에 2천600명 수준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1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한국의 우수한 고등교육기관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도 밝혔다. 이 부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