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햄은 꼭 빼주세요"…김밥 먹기 전 벌벌 떨었는데 '반전' [이슈+] 2024-03-03 07:53:48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양이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인 0~0.07㎎/㎏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의 아질산나트륨 섭취량은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1.65%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며 "아질산염은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고추, 무,...
햄·소시지에 첨가된 아질산나트륨 '자살위해물건' 지정 2023-12-19 00:27:59
등에서도 아질산나트륨이 신종 자살 수단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질산나트륨은 4∼6g만 섭취해도 사망할 수 있다. 자살위해물건으로 지정된 물질을 자살 유발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는다. 한편, 자살위해물건에 관한 고시는 자살 수단으로...
"먹을 때 조심하세요"…자살위해물건 지정 2023-12-18 16:36:15
식품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다만 아질산나트륨은 4∼6g만 섭취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최근 호주와 일본 등에서도 신종 자살 수단으로 보고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아질산나트륨을 따로 빼내 유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자살위해물건을...
'이 음식' 섭취량 1%만 늘어도 당뇨 확률 40% 증가한다 2023-11-29 23:56:21
든 식품첨가물 아질산나트륨은 과다 섭취 땐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당뇨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탕과 초콜릿은 많이 먹을수록 오히려 당뇨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확한 메커니즘과 인과관계에 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소시지·햄에 '자살 위해물질'이 들어있다고? 2023-11-07 06:11:02
온라인에서 아질산나트륨이 판매·활용되는 상황을 막고, 실제 아질산나트륨을 활용한 자살 사망 역시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지정된 자살위해물건은 '번개탄' 등 일산화탄소 독성효과 유발 물질, '농약' 등 제초제 및 살충제·살진균제 독성효과 유발 물질, '졸피뎀' 등 항뇌전증...
경쟁 업체 음식에 '독극물' 주입한 中 식당 주인…CCTV에 딱 걸렸다 2023-08-03 19:27:21
A 식당 주인은 독극물인 아질산나트륨을 B 식당의 음식에 주입했고, 아질산나트륨은 섭취 시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실신,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B 식당을 찾은 손님 C씨가 지난 6월13일 B 식당에서 사 온 음식을 함께 먹은 9명이 모두 복통을 호소하며 이상...
"아세트아미노펜, 아질산염과 얼리면 독성물질 발생할 수도" 2023-08-02 10:26:20
"아세트아미노펜, 아질산염과 얼리면 독성물질 발생할 수도" 극지연구소·한림대 연구팀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극지연구소는 해열진통제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이 영하의 자연환경에서 독성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극지연구소 김기태·안용윤 박사,...
풀무원, `식물성 대체육 런천미트` 출시…"고기 탄력 구현" 2022-12-28 09:37:40
L-클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과 아질산나트륨(발색제)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다른 첨가물 사용도 최소화했다. 특히 씹히는 식감 없이 잘게 부서지는 대체육 고기 단점을 보완해 여러 번 씹어도 탄력성을 갖도록 가공했다. 강예원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PM은 "식물성 런천미트는 B2B 사업군에서 냉동 타입으로 우선...
"캔햄도 대체육으로"…풀무원, 지구식단 런천미트 출시 2022-12-28 08:58:49
28일 밝혔다. 풀무원[017810]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을 가공해 캔햄의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향미증진제로 쓰는 L-글루탐산나트륨과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등을 넣지 않았고 다른 식품첨가물 사용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풀무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식물성 미트볼,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등의 대체육...
육류 섭취, 1일 200g이내…토마토는 `전립선암`·올리브유는 `유방암` 도움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24 07:07:00
물질)인 아질산나트륨에 대해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는 사람의 직장암 발병 위험이 18%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정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인스턴트 제품들도 과도한 섭취가 문제이지 소량을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선별된 식사를 위해 받게 되는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