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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래미안갤러리로 '크리스마스 나들이' 2024-11-06 17:55:46
대형 미디어아트로 연출한 ‘판타지 빌리지’로 운영한다. 주말 방문객은 내년도 달력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달력 만들기에 활용된 교구는 지역아동센터에 동일한 키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계속된다. 연간 학기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건축스쿨의 세 번째 학기도 진행한다. 무료 교육...
[게시판]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겨울철 체험 행사 2024-11-06 11:53:34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대형 미디어아트와 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내년 달력 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래미안 건축스쿨도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래미안갤러리, 겨울 시즌 전시 '래미안 판타집' 진행 2024-11-06 08:56:50
미디어아트와 함께 꾸며진‘판타지 빌리지’ 등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5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2025년 달력 만들기에도 참여해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달력 만들기에 활용된 교구는 지역아동센터에도 동일한 키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Track2-캠프) 성료 2024-10-07 15:03:39
주최한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Track2-캠프)’가 대전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의 청년 62명이 참여한 2차 교육 과정(트랙2)으로, 지난 1차 교육 과정(트랙1)인 스쿨에서 진출한 권역별 우수팀(총 14명)도 함께 했다. 마지막날 열린 최종 피칭대회를 통해 최우수와...
연극으로…뮤지컬로…색다르게 즐기는 영화의 변신 2024-09-22 16:47:09
스쿨 오브 락’처럼 영화가 공연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연말 공연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장르로 변신한 연극과 뮤지컬들이 관객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오는 11월 초연되는 연극 ‘타인의 삶’은 독일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동명 영화를 기반으로 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인 1980년대 동독이...
구미대, 2024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2024-09-05 13:05:00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전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게임과 웹툰 산업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이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전문 인력을 조기 발굴해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
직·주·락 한곳에 품은 '초고층 빌리지'…도쿄선 매년 5개씩 생긴다 2024-08-06 17:17:55
인기를 끈 아라비카커피가 입점해 있다. 조명 아트 전시장인 팀랩 보더리스와 명품 매장을 거쳐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면 언덕 위 정원이 나온다. 도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정원은 문을 열자마자 지역 명소가 됐다.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약국, 편집숍, 서점 등 점포 수는 총 179개. 전시장과 식당가,...
[게시판]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래미안 그린집' 체험형 전시 2024-08-02 09:46:15
래미안이 그리는 녹색 세상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공간을 구현했다. 래미안갤러리는 이 외에도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청소년을 위한 무료 건축 교육 프로그램인 '래미안 건축스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뉴욕서 존재감 넓히는 한국 신진작가들…김홍빈·권용은 2인展 2024-07-27 06:39:06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석사 학위를 마친 두 신진작가의 2인전으로, 뉴욕에서의 도전과 에너지, 설렘을 선명한 색감과 생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 90여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 등을 통해 미국에서 활동하는 신진 한국 작가들을 발굴, 대중의 주목도를 높이는...
형광등 빛으로 미술사 바꾸다 2024-06-27 17:57:29
1960년대 미술계를 빛으로 전복시킨 미니멀 아트의 선구자 댄 플래빈(1933~1996)이다. 그의 대규모 회고전을 스위스 바젤에 있는 쿤스트뮤지엄 바젤 노바우에서 최근 만났다. 아트바젤이 열리는 6월 ‘꼭 봐야 할 전시 0번’으로 꼽힌 ‘댄 플래빈: 빛에 대한 헌신’에서다. 총 277점의 작품이 미술관 곳곳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