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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시범, 65층 재건축 '속도전' 2025-02-13 17:45:06
결정(변경)’ 안을 이날 고시했다. 1971년 준공된 시범아파트(1584가구)는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다. 향후 200m 이하(최고 65층), 2473가구(임대주택 343가구 포함)로 재건축된다. 제3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이 이뤄져 용적률을 399.99%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85㎡ 이상의 대형...
野 '우클릭' 행보에…정책 개발 속도내는 與 2025-02-05 17:31:00
“어제(4일) 정부에 비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파격적인 대책(DSR 규제 완화)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아직 정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여야가) 싸울 땐 싸우더라도 민생만큼은 정치 문제와 별개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간담회는 이날 건설 분야를 시작으로 6일 조선, 7일 항공 등...
양주역세권에 4000가구…'융복합도시' 탈바꿈 2025-01-24 17:12:11
공급을 목표로 한다. 공동주택 용지 5곳과 복합용지 1곳에 아파트를 조성하고 단독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주거와 상업, 업무, 지원 단지는 분리해 개발하고 풍부한 녹지도 지구 내에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서울 도심까지는 대중교통, 차량 등을 통해 약 1시간이 걸린다. 도심과 직선거리로는 불과 25㎞ 떨어져...
민간 아파트 사전청약 취소 피해자들 '당첨 지위' 유지 2025-01-22 18:37:46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아파트값 급등과 공급 부족 문제로 분양 시점을 최장 3년 앞당기는 ‘사전청약’ 제도를 통해 주택을 조기 공급해왔다.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 2022년까지 45개 단지에서 사전청약을 했다. 이 중 7개 단지는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민간 사업자가 공급을 포기했다. 사전청약...
사전청약 취소 피해자 713명 구제 2025-01-22 16:25:08
받아들였다. 이번 대책에 따라 사업 취소 용지를 낙찰받은 후속 사업자는 사전청약 피해자를 입주자로 우선 선정해야 한다. 피해자들은 당첨이 취소된 아파트와 같거나 유사한 면적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택 수 유지, 거주 기간 충족, 청약통장 보유 의무 등 사전청약 당첨 당시 의무는 그대로 적용된다. 사전청약 당첨이...
사전청약 후 사업 취소된 아파트 피해자 '당첨지위' 인정 2025-01-22 11:00:05
용지를 낙찰받은 후속 사업자는 사전청약 피해자를 입주자로 우선 선정해야 한다. 피해자들은 당첨이 취소된 아파트와 같거나 유사한 면적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택 수 유지, 거주 기간 충족, 청약통장 보유 의무 등 사전청약 당첨 당시 의무는 그대로 적용된다. 사전청약 당첨이 취소된 이후 집을 샀다면, 우선공급...
[차장 칼럼] 빚으로 올린 건물의 앞날 2025-01-16 17:31:35
영세 업체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아파트형 공장이다. 2010년 산업집적법이 제정되면서 지식산업센터로 이름을 바꾼 뒤 도시형 산업시설로 변모했다. 저금리에 집값이 치솟던 지난 정부 때 각종 규제가 주택에 집중되자 지식산업센터는 이를 대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했다. 아파트와 달리 대출 규제가 적용...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용지 한 장 크기로 고급주택 중과를 피해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고급주택 기준이 도입된 지 50년이 지나 변화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일단 고급주택 기준으로 삼는 시가표준액(공시가격)이 너무 낮아 유명무실하다. KB국민은행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관리비 전자고지서 사용 늘어…아파트아이, 지난달 330% 증가 2025-01-09 10:49:34
회사 측 설명이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관리비 전자 고지서를 신청하면 종이 고지서 배부가 중단돼 환경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전자 고지서 신청자 10만 명 기준으로 3개월간 종이 고지서를 쓰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나무 약 586그루, A4 용지 2만7000장가량 절약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58위 신동아건설은 왜 '60억'에 무너졌나 2025-01-07 17:42:22
개발용지 등 재고자산이 담보로 제공돼 있습니다. PF 사업장 규모도 봐도 차이가 큽니다. 신동아건설은 13곳, 태영건설은 60곳으로 압도적으로 태영건설이 많습니다. 또 신동아건설은 PF사업장 13곳 중 자체 시행이 단 1곳에 불과합니다. 태영건설은 자체 시행이 절반에 달했었죠.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의 규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