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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운세상코스메틱, 임직원 합계 출산율 2.7명 '다둥이 기업'…공채 경쟁률 300대 1 2025-02-20 07:00:07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회사가 직원을 보호하면 직원도 회사를 보호한다’는 강력한 믿음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설계된 조직문화를 갖추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사람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화장품을 만들자”는 창업주 안건영 박사의 치유와 공감 정신을 담아 사람들이 세상에 나아갈 용기와 자신감을 파는 글로벌 더마...
직원이 신바람 나는 직장…생산성·고객만족도 탁월한 성과냈다 2025-02-20 07:00:03
창업주 안건영 박사의 정신에 따라 닥터지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아갈 용기와 자신감을 파는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했다. 애터미는 5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및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 등에 선정돼 3관왕에 올랐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로레알, '닥터지'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수 2024-12-23 19:46:01
공개되지 않았다. 고운세상은 2000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씨가 창업한 중견 화장품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올렸다. 대표 브랜드는 2003년 선보인 닥터지다. 그는 2018년 고운세상을 미그로스에 매각했다. 로레알은 지난해부터 세계 시장에 K뷰티 열풍이 거세게 불자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 한국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 인수 2024-12-23 18:13:43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03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회사로 서울에 본사를 둔 닥터지를 보유하고 있다. 닥터지는 로레알그룹의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에 합류해 증가하는 'K-뷰티'에 대한 수요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 제품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로레알...
명동 공중화장실 턱없이 부족…"세제 지원 적극 검토해야" [현장+] 2024-12-08 07:22:02
안건영 씨는 "매번 15분은 기다리는 것 같다"며 "특히 여자분들은 더 오래 기다리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을지로 인근 직장인인 조영준 씨는 "평소 여기 자주 오는데 항상 기다렸던 것 같다"며 "남자 화장실 소변기는 2개뿐"이라고 답했다. 명동관광특구 내 공중화장실을 늘려달라는 시민 의견이 많은 가운데 서울 중구청...
"닥터지 앞세워 내년 美·日 시장 전력투구" 2024-11-04 17:46:47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00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창업한 중견 화장품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거뒀다. 대표 브랜드는 2003년 선보인 ‘닥터지’다. 이 대표는 창업주인 안 박사가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202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대림그룹(현 D...
"여친 선물로 최고"…軍 장병들 PX서 쓸어담더니 '잭팟' 2024-11-04 16:19:02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가 창업한 중견 화장품 기업이다. 2003년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지’를 론칭했다. 지난해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창업주인 안 박사가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202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대림그룹(현 DL그룹) 등지서 20여년...
[한경에세이] 고운 세상을 가슴에 품으며 2024-10-30 18:20:27
회사에 합류했다. 나는 당시 대표였던 안건영 박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대표께서도 고운세상의 창업자이지만 언젠가 회사를 떠날 것이고 또 언젠가는 이 세상에 안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후배들과 사회에 ‘고운세상’이라는 좋은 유산을 남기고 떠날 수 있다면 대표님과 저의 삶이 의...
[한경에세이] 모두가 강해지는 길 2024-10-16 18:12:36
놓기 시작했다. 창업자인 안건영 원장도 어릴 적 화상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지나치게 엄격했던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쓴 과거를 이야기했다. 평소 사무실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던 본인의 깊은 개인사와 가정사가 오갔다. 밤이 깊어갈수록 우리들 사이에 특별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각자 마음속에 담아둔...
소리 없이 움직인 K잠수함, 번개처럼 어뢰 쐈다 2024-06-12 18:48:20
침투한 상태였다. 안건영 안무함 함장(대령)은 모든 인원에게 ‘전투배치’를 지시했다. 함 내 전투지휘실(CCC)은 각종 무기체계와 기동력을 통제하는 콘솔 및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가득했다. 음탐관으로부터 수중 소음이 ‘적 잠수함의 프로펠러 소음’이라고 확인받은 안 함장은 “어뢰 발사”를 지시했다. 발사된 어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