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략 바뀐 토종 행동주의펀드…1년 내내 '공격 모드' 2025-01-02 16:56:08
계획으로 알려졌다. 작년 삼성물산(안다자산운용), 태광산업(트러스톤), 금호석유화학(차파트너스), KT&G(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JB금융지주(얼라인파트너스) 등의 공세는 주로 정기 주총 시즌에 집중됐다. 이번 주총에서도 대부분 작년 개시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몇몇 펀드는 새...
"韓 '바겐세일' 놓치면 2년 뒤 후회"…헤지펀드 1세대 '투자법'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12-11 14:52:46
산운용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가총액 체급’과 관계없이 주가가 크게 싸진 상장사가 늘었다”며 “조급함을 버리고 긴 호흡으로 투자에 나설 때”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내 ‘헤지펀드 1세대’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2009년 금융권에 투신해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장을 거쳤고,...
박지홍 "현대차그룹株, 주주환원 탄력…소극적이던 모비스도 달라져" 2024-11-28 17:17:46
산운용 대표(사진)는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주식 가격이 낮아지면서 2년 뒤 두 배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내 ‘헤지펀드 1세대’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2009년 금융권에 투신해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장을 거쳤고, 2016년 GVA자산운용을 창업해 회사를 이끌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다자산운용의 변준호 대표도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다”며 “지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정 금융감독원 법무실 국장은 “그간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행동주의 펀드 대표로 참석한 변준호 안다자산운용 대표는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의 비례적 이익으로 확대 적용하고, 경영진의 보수를 주주가치 제고와 연계하는 등 이사회와 경영진의 대리인 의무 강화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은정 금융감독원 법무실 국장은 "주주 충실의무 도입과 더불어 이사의 책임이 과도하게...
"공매도 중앙시스템, 해킹·악용시 큰 피해 우려…시범기간 둬야" 2024-06-10 11:26:19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주영광 안다자산운용 헤지운용본부장은 "헷지펀드는 리스크 헷지를 통해 변동성을 관리해 투자자들에게 위험 대비 우수한 성과를 주는 것이 목표인데, 리스크 헤지 수단 중 하나인 쇼트포지션이 공매도 금지로 인해 제한되면서 변동성 관리와 신규 펀드 출시 등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공...
CGM 설비 확대·美 진출...아이센스 500억원 규모 CB 발행 2024-04-26 17:26:18
위함이다. 투자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안다자산운용 등 5곳이며, 전환가액은 1만 9279원, 발행일은 4월 30일이다. 이번 계약은 표면이자율 0.0% 책정(만기보장수익률 0.0%), 시가에 의한 전환가격 조정인 리픽싱은 최초 전환가격의 85~100%를 한도로 한다. 아이센스는 이번 전환사채를 통해 확보한...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자리했다. 시장전문가로는...
"분위기 안좋겠네요"…상장사·행동주의펀드 모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1 15:45:32
연다. 간담회에는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와 대립했던 기업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여한다. KT&G 박경신 상무,...
행동주의 펀드 공격 4년새 10배 늘었다…기업 'G의 비용' 눈덩이 2024-04-07 19:05:02
돌아갔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물산이었다. 한국계 안다자산운용을 비롯해 영국계 시티오브런던, 미국계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행동주의 펀드가 연합해 ‘울프 팩’(늑대 무리) 전략을 폈지만 완패했다. 보통주 주당 4500원, 우선주 주당 4550원 배당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요구했는데 찬성률이 각각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