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원조 요정' 유진 "'펜트하우스' 이후 어린 친구들도 알아봐" 2021-09-16 11:00:13
부동산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다가 안 찍고 뉴스를 보며 환희에 찬 것도 기억에 남고, 헬리콥터 타고 등장해 단태와 서진의 약혼식장 초토화 시킨 것도 재밌었다. 윤희가 사망해서 아쉬운 건 있다. 생각보다 일찍 죽었다. 그래도 헛된 죽음은 아니었던 거 같다. 죽고 나서도 계속 시청자 입장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다. ▲...
'펜트하우스' 한국말 완벽 그 자체 드디어 정체 밝힌 로건리 2021-01-02 15:48:00
주단태 역시 공금 횡령, 투자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투자설명회에서 수갑을 차게 된 것. 경찰에 끌려가던 주단태는 로건리를 불러 달라고 소리쳤고, 이때 앞에 등장한 로건리가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당신 고소한 사람, 나예요. 주단태씨”라고 조소하면서 안방극장에 시원한 탄산수를 터트렸다. 제작진은...
SBS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에게 프로포즈 2016-07-18 10:52:44
방송에서는 공심(민아 분)에게 안단태(남궁민 분)가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단발 가발을 벗고 긴 생머리로 변신한 공심은 안단태가 자신에게 선물한 화분에 대해 "안단태씨, 무슨 말이에요? 성심껏 물을 주면 안단태씨 마음이 올라온다니요?"라고 따져 물었고, 안단태는 "방에 올라와서...
'미녀공심이' 민아, 공항서 눈물 펑펑…남궁민과 '꽃길' 실패? 2016-07-17 13:46:35
평생 썩어야 될 것”이라고 말해 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다 단태는 “갑자기 미국에서 연락이 와서 가야해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공심씨”라고 말하며 공항 출국장을 나서고, 이에 속상한 공심 역시 공항으로 뛰어갔다가 결국 “안단태씨 어디갔어요?”라며...
‘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에 “모든 게 다 변해도 너만 좋아할 거다” 2016-07-16 23:36:00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이 공심(민아 분)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혼란스러워하는 공심에게 전화를 건 안단태는 회사에 있다는 공심에게 “내가 석준표로 바뀐다고 해도 계속 안단태로 있을거다”며 “느끼한 윙크도 날릴거고, 안 바뀔거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온주완, 다시 뭉친 ‘석’브로의 김병옥 죗값 받기 프로젝트 시작 2016-07-11 08:31:18
결심한 석준수(온주완)와 그의 손을 잡은 안단태(남궁민)가 유괴범 염태철(김병옥)을 궁지로 몰아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합동 작전이 펼쳐졌다. 준표 유괴사건에 외삼촌 염태철 뿐만 아니라, 엄마 염태희(견미리)가 관련된 것을 알고 진실을 덮어두려 했던 준수. 하지만 “외삼촌이 안단태씨 아버지를 해치려 했다는...
‘미녀공심이’ 민아, 남궁민 과거사-재벌 2세 사실 알았다 ‘혼란+불안’ 2016-07-11 01:58:00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냈고, 순천은 공심에게 “공심양, 단태는 사실 내 하나밖에 없는 친손자 준표다. 준표는 어릴 때 유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그러자 공심은 단태에게 “사건이 밝혀지면 단태 씨는 준표로 사는거냐”고 불안해했다.한편 이날 ‘미녀공심이’에서...
‘미녀 공심이’ 민아, 야무지고 귀여운 내조의 여왕 2016-07-10 11:07:00
신상정보 질문에도 성실히 답했고, 단태를 흉보는 말에 일단 맞장구를 치면서도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센스로 남회장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손맛을 발휘해 식사를 대접하고 안마까지 해드리며 예민한 남회장을 단잠에 들게 했다. 남회장이 단태의 할머니라는 사실은 짐작도 못 한 채 점수를 톡톡히 따낸 공심....
‘미녀 공심이’ 종영까지 단 4회, 관전 포인트 셋 2016-07-08 08:36:21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미안하다”는 단태에게 “안단태씨가 말한 일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말로 용기를 선사하며 후퇴 없는 사랑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지만 단태가 유괴범을 밝히지 못한다면, 공심의 직진 로맨스에도 또다시 적신호가 켜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셋. 온주완, 남궁민의 오해 풀 수 있을까...
‘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남궁민아 2016-07-04 08:00:38
세웠다. 준수와의 신경전에 혼란스러워진 단태. 그러나 공심의 존재는 힘들었던 단태에게 힘이 됐다. 공심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손을 잡고 심야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단태의 얼굴은 편안했다. “안단태씨랑 연습했던 거 생각하고 면접장 들어가니까 덜 떨렸다”는 공심의 말에 기뻐했고, 냅킨을 집으려다 손이 닿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