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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콘서트 ‘더 리더 : 책 읽는 경영인’, 5월 3일 국립극장 해오름서 개최 2024-04-16 10:17:09
슬픔’,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 안데르센의 소설 ‘인어공주’, 박목월의 시 ‘4월의 노래’ 등 여러 문학 작품들이 소개된다.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문학작품들은 모두 ‘더 리더’의 주인공이 되는 남자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이다. 인정받기 위해, 누군가를 돕기 위해,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게시판] 한수원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 개최 2024-03-26 17:35:33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부터 6개월간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영국 태생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에 큰 공로를...
봄바람 부는 무대…현대무용·발레도 '기지개' 2021-03-08 17:05:53
수 있다. 지난해 내한 공연이 예정됐다가 취소된 안데르센 동화의 ‘레드 슈즈’, 오페라 ‘카르멘’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댄스 스릴러 ‘카맨’, 2019년 초연작 ‘로미오와 줄리엣’, 제2차 세계대전 중 폐허가 된 영국 런던에서 펼쳐지는 ‘신데렐라’ 등이다. 작품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토요일 오후 3시에 순서...
오페라 '빨간 바지' '레드 슈즈'…창작 초연도 무관중·온라인으로 2020-08-26 16:47:59
설명했다. ‘레드 슈즈’는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 구두’를 새롭게 각색한 오페라다. 신예 작곡가 전예은이 원작을 재해석해 직접 대본을 쓰고 작곡했다. ‘마술피리’ ‘투란도트’ 등을 무대에 올린 표현진이 연출한다. 지휘는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을 지낸 김주현이 맡는다. ‘레드 슈즈’를 신고 끝없이 춤을 추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8월 공연은 예정대로 연다 2020-07-21 18:00:14
오페레타 ‘박쥐’다. 21~23일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박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써낸 오페레타로 19세기 귀족들의 부패와 허영을 풍자하는 작품이다. 올해 축제의 백미는 국립오페라단이 9월 4~5일 CJ토월극장 무대에 올리는 창작 초연 오페라 ‘레드 슈즈’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초연작이 소개되는...
창작오페라 '빨간 바지' '분홍신' 초연 2020-01-02 17:04:57
담는다. 독일 트리어 시립오페라극장 수석상임지휘자를 지낸 지중배가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연극 연출가 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가 연출한다. 소프라노 정성미, 김성혜, 메조 소프라노 양계화, 베이스 전태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안데르센 동화 ‘빨간 구두’를...
크리스마스에 어떤 영화 보실래요? '백두산'부터 '신비아파트'까지 '취향저격' 가이드 2019-12-25 08:45:01
홀로 극장을 찾아 혼자 봐도 좋은 영화들도 적지 않다. ◆ 산타할아버지 믿는 어린이들, 여기 붙어라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지난 19일 개봉했다. 어린이들의 '최애'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신비아파트'의 하리와 두리 남매가...
설치미술가 박기원, 313아트프로젝트 성북 개인전 2019-06-09 19:46:32
상, 그림책 작가에게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등을 받았다. 그의 그림책은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간결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명하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은 2016년 인기 전시를 새롭게 손봤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200여점 원화와 영상, 미디어아트 작업이...
추억의 명작 애니 '이웃집 토토로'·'마녀 배달부 키키' 재개봉 2019-06-04 11:03:51
극장에 내걸린다. 2007년 국내 개봉 이후 12년 만이다. 13살 초보 마녀 키키가 진정한 마녀가 되기 위해 검은 고양이 지지와 특별한 마법 여행을 떠난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첫 번째 대중적 흥행을 안겨준 작품이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 상'을 받은 가도노...
"연극의 미래? 넷플릭스 대항해 삶을 바꾸는 경험 선사해야죠" 2019-05-27 13:04:33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연극 '안데르센 프로젝트' 이후 12년 만의 내한이라는 르빠주. 그는 한국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렌다며 들뜬 표정이었다. 그러면서 "한국 관객의 평균연령이 굉장히 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연극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