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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살리겠다" 공언...'틱톡 매각' 향방은? 2024-12-02 07:52:46
수년 전부터 틱톡 금지에 찬성했다. 국토안보부 장관 내정자인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내무부 장관에 지명된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모두 주 정부 소유 기기 내 틱톡 사용 금지 조처를 내렸다. 빅테크 규제론자인 브렌던 카 연방방송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내정자와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발탁된...
'미국 내 사업권 매각' 마감 시한 한 달여 남은 틱톡의 운명은 2024-12-02 07:24:48
인물이며, 국토안보부 장관 내정자인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내무부 장관에 지명된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모두 주 정부 소유 기기 내 틱톡 사용 금지 조처를 내린 정치인으로 꼽힌다. NBC는 빅테크 규제론자인 브렌던 카 연방방송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내정자와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발탁된 존...
글로벌 인재 모이는 쿠팡…외국인 임직원 1천명 넘어 2024-12-01 07:15:00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발탁한 알렉스 웡도 지난 2021년 8월부터 최근까지 미국 쿠팡Inc. 워싱턴D.C 사무소에서 정책 관련 총괄 임원(Head of public affairs)으로 일했다. 그는 주로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맡아 미국 상무부와 국무부에 대한(對韓) 투자·고용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군대동원" 트럼프 추방 경고에 불안…불법체류 한인 최대 20만 추정 2024-11-28 13:55:25
안보부 통계실의 올해 4월 발간 자료에는 미국 내 불법 이민자(추정치 기준)의 출신국이 10위인 중국까지만 나와 있으며, 한국은 10위 안에 들지 않았다. 이 자료에서 중국 출신 불법 이민자 추정치가 2022년 기준 21만명인 것에 비춰 보면 한국 출신 불법 이민자의 수는 21만명보다는 적은 셈이다. 국토안토부 통계실이...
과기정통부-美국토안보부, 디지털자산 불법거래추적 등 공동연구 2024-11-27 10:52:43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사이버 보안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 부속서(Technical Annex·TA)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 추적 기술 등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 연구 대상은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행위 추적 기술과 대규모 군중 내 이상행동 식별·추적 기술이다. 연구에는...
[다우,S&P 최고치...'관세 위협' 글로벌증시↓]-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7 08:33:29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집권 1기 때 대북 협상 핵심 실무를 맡았던 알렉스 웡을 지명해 북ㆍ미 대화 재추진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 - 김정은은 지난 21일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으로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봤다”며 일각에서 예상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일축 #삼부토건...
中, 美 '위구르 강제노동' 中기업 추가제재에 "인권빙자 괴롭힘" 2024-11-26 23:09:49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2일 미국 국토안보부는 중국 기업 29곳을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에 따른 수입 금지 목록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해당법에 의한 수입 제한 대상 기업은 107곳으로 늘었다. 새로 제재 대상에 오른 기업들은 농산물이나 알루미늄 제품, 폴리실리콘 소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이다....
미국우선주의·충성심 보고 뽑다 이념 성향 뒷전…갈등요인 될까 2024-11-25 16:37:57
있다. 백악관 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에 발탁된 알렉스 웡은 2012년 공화당 대선 경선 당시 밋 롬니 캠프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고 NYT는 설명했다. 롬니 상원의원은 공화당 내 대표적 반(反)트럼프 인사다. 다만 웡은 트럼프의 대통령 재임 당시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무를 맡으며 그를 위해 일했다. 백악관에 대한 책을...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공약으로 내세운 '국경 봉쇄 및 불법이민자 추방'에서는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국경 차르'(border czar)에 톰 호먼(63)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 겸 국토안보 보좌관에는 불법 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39) 전 백악관 선임...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공약으로 내세운 '국경 봉쇄 및 불법이민자 추방'에서는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국경 차르'(border czar)에 톰 호먼(63)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 겸 국토안보 보좌관에는 불법 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39) 전 백악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