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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유아인 측 "부친상 당해"…선처 호소 2024-11-19 16:15:16
유씨의 변호인은 19일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유씨는 이번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유씨의 부친은 지난 8월 세상을 떠났다. 변호인은 "(유씨는) 자신 때문에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해 돌아가시게 됐다는 죄책감의 감옥 속에...
'실형' 유아인 "악의적 아니었다" 선처 호소 2024-10-29 12:44:09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씨가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며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유씨는 이...
'프로포폴 등 181회 상습투약' 유아인 "실형 선고 지나쳐" 2024-10-29 12:35:53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유아인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 유아인 측 법률대리인은 "(유아인이)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법원 "도이치모터스 '전주' 손모씨, 방조 혐의 인정" 2024-09-12 16:43:19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권순형·안승훈·심승우)는 이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2심 선고 공판에서 권 전 회장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손 씨에게는 권 회장 등의 주가조작을 방조한...
'도이치모터스 전주' 2심 방조 혐의 유죄…징역형 집유 2024-09-12 16:07:56
뒤집는 결과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12일 투자자 손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손씨는 애초 주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2심에서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된 방조 혐의가 인정돼 유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도이치모터스 전주 2심서 주가조작 방조 '유죄' 2024-09-12 15:28:35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12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전주인 투자자 손 모 씨에게 시세조종 방조 혐의를 적용,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손 씨는 2심에서 예비적 공소 사실로 추가된 방조 혐의가 인정되면서 유죄로...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12일 선고…김 여사 영향은 2024-09-08 13:05:07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항소심 결과를 선고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권 전 회장이 2009~2012년 주가조작 선수, 전·현직 증권사 임직원들과 공모해...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2심서 형량 늘어 2024-04-30 16:42:16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마약 음료 제조·공급자 길모(2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보이스피싱 전화중계기 관리책 김모(40)도 1심보다 2년 늘어난 ...
'코인 사기혐의' 빗썸 실소유주 2심서도 무죄…IPO 탄력받나 2024-01-18 15:36:52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안승훈·최문수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에서도 이 전 의장 측과 검찰 측은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는 쟁점을 두고 첨예한 공방을...
'1000억대 사기 혐의' 빗썸 실소유주, 2심도 무죄 2024-01-18 14:47:39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코인 상장 확약과 관련한 기망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1심 판단은 타당하다"며 "일부 과장된 진술, 고지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