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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키오스크 그만"…화면 통일하고 접근성 높인 표준 제정 2024-11-08 09:54:56
사용 거리, 무릎 공간, 발 공간 등이 사용자에게 맞게 자동으로 바뀌는 단말기 환경을 구현한다. 표준 제정 프로젝트에는 디지털 접근성 표준화 포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안양대, 엘토브, 구루미, SK브로드밴드 등 1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취재수첩] 친환경 국산 종이빨대는 죄가 없다 2024-09-05 17:27:41
및 관리방안’. 에코윌플러스와 안양대 산학협력단이 작성한 이 보고서의 핵심은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다. 빨대가 액체에 젖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팅액으로 화학 오염물질을 써서 유해하다는 주장이다. 기존 상식과 배치되는 내용에 국내 제지업계는 적잖이...
경기도, 오는 12일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 국회토론회 개최 2024-07-05 10:01:29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연구단장, 장준호 안양대학교 교수, 이강호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은선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에는 아직도 7만 8678호에 달하는 반지하주택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제21대 국회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반지하 신축금지 건축법이...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 6월 공급 2024-06-07 10:00:53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도보권에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대학 상권의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학 상권의 경우 소비성향이 강한 연령대가 타 상권 대비 많고, 주변으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업종이 형성돼 외부 수요까지 흡수하여 상권 안정성이 비교적 높다. ...
"코치·단장때도 손에서 책 안놔…만루찬스 같은 기회 잡았죠" 2024-04-21 18:21:04
한 제게 안양대에서 총장 제의가 왔고 그때도 도전 정신으로 제의를 수락했습니다.” 안양대는 2020년 박 총장 부임 당시 8년 동안 총장이 다섯 번이나 바뀔 정도로 부침이 심했다. 여섯 번째 총장을 맡은 그는 연임까지 총 4년간 총장을 이어갔다. ▷목표가 ‘밥값은 하는 총장’이라고 하셨습니다. “‘CEO(최고경영자)형...
안양대 신임총장에 장광수 2024-02-21 20:47:16
학교법인 우일학원은 21일 안양대 제13대 총장에 장광수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67·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장 총장은 경북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중앙대에서 국제경영학 박사, 영국 런던정경대학원에서 경영정보시스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AIST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게임 심의 민간이양' 선언한 정부…앞으로 남은 과제는 2024-02-01 07:02:00
인사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을 역임한 이승훈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교수뿐이다. 문체부는 민간 이양의 최종 단계인 '등급 분류 완전 자율화'의 경우 파급효과가 크고, 민간 자율 등급 분류 기관의 법적 지위와 권한 문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회적 합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이다. 게임물 심의 제도가 GCRB...
경기도, 실내공기 질 개선 위해 '폐섬유 재활용 여과 필터' 개발 중 2024-01-02 13:02:10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세진 플러스와 안양대,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등과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폐섬유 재활용 에어필터를 활용한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제거 필터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의류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여과 필터를 만드는 것으로, 작년 4월 1차로 폐섬유 ...
탄소 많이 먹어치우는 '최강 플랑크톤 조합' 발견 2023-12-16 04:00:04
6954개를 분석해 탄소중립 효과가 가장 뛰어난 플랑크톤 조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식물 플랑크톤, 원생동물, 후생동물이 1000 대 2 대 1의 비율로 있을 때 탄소 흡수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엔 서울대 포스텍 경상국립대 군산대 안양대 전남대와 CJ식품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해성 기자...
탄소중립 실마리, 30년 해양 연구에서 찾았다 2023-12-16 04:00:02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 교수는 “무해한 식물 플랑크톤과 이를 먹는 원생동물 양을 함께 늘리는 방법을 찾으면 해양 생태계가 처리하는 탄소 흡수량을 더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엔 서울대 포스텍 경상국립대 군산대 안양대 전남대와 CJ식품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