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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선그은 롯데 "부동산·예금 71.4조원" 2024-11-21 18:10:04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 중이다. 이 중 약 6600억원은 이달 초 확보했고, 나머지 6500억원도 연내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증시에선 롯데그룹주가 반등했다. 롯데지주가 전날보다 550원(2.68%)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롯데케미칼(1.99%)과 롯데쇼핑(3.00%)도 상승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신세계, 역대급 한파 온다…겨울옷 최대 50% 마지막 정기 세일 2024-11-20 15:47:56
구스 사계솜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겨울 정기 세일을 시작으로 시즌오프, 아우터 페어, 구스 이불 특집전 등 대규모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며 “겨울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홈쇼핑, '충성 고객' 엘클럽 100만명 돌파…6년 만에 전면 개편 2024-11-20 15:47:31
증정하는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서비스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회비 9900원으로 매월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전면 개편하면서 타깃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제주삼다수 "제주 화산섬 전체가 천연 정수기…오염 철저히 차단" 2024-11-20 15:46:07
있다. ▷제주삼다수가 유독 수질이나 취수량 등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이유는. “제주 지하수는 사기업이 상품화할 수 없고 지방 공기업만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제주삼다수는 선보전-후개발 원칙을 고수하며 철저한 보전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대형마트 역성장하는데…매출 4600억 늘린 코스트코 2024-11-19 17:39:57
5.1% 증가했다. 연회비를 올린 것 이상의 가격 혜택을 소비자들이 보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코스트코 주가도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코스트코 주가는 18일(현지시간) 1.37% 오른 91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년 새 주가가 58.3% 상승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임피리얼팰리스, 그랜드머큐어로 변신 2024-11-18 17:57:00
비즈니스, 마이스 수요뿐 아니라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로 레저 고객까지 아우르겠다는 목표로 이번 상호 변경을 추진했다.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은 1989년 ‘호텔아미가’로 개관했으며, 2005년 시설 증축을 통해 임피리얼팰리스서울로 상호를 변경한 바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경영승계에서 나타나는 한 단면인 듯 하네요. 그것이 계열분리든 형제경영이든요. 한국의 많은 대기업이 지금도 승계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경영승계가 도약의 모멘텀이 되고 한국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면 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자연히 작아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안재광 한국경제 기자
롯데,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임원 급여 최대 30% 반납 2024-11-11 20:20:35
7월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도 계열사들의 경영활동 지원을 늘리는 등 협력 강화를 위해 8월부터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인력 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6월 롯데온을 시작으로 8월 롯데면세점, 10월 세븐일레븐 등이 줄줄이 희망퇴직을 받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커머스는 적자 사업?…오아시스 12년째 흑자 2024-11-11 17:53:59
그 대신 직원의 숙련도를 높이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많은 물량을 처리한 직원에게는 보상을 더해 동기를 부여했다. 오아시스는 올 들어 3분기까지 245억원을 직원 급여에 썼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많은 것으로, 매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현대百그룹 주가 상승 팔 걷었다 2024-11-08 17:36:33
세웠다. PBR은 3년 내 0.5배, 중장기적으로는 0.7배를 지향한다. 올해부터 현금 배당 재원을 기존 별도 영업이익의 10%에서 15% 이상으로 올리고, 향후 3년간 최저 배당액 750원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유 중인 자사주(8.2%)의 절반인 4.1%를 내년 초 소각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