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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빽다방' 플라스틱 논란에 또 사과…"신입 실수" 2025-03-18 08:45:20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빵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플라스틱이 찌그러진 채로 받았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작성자는 빽다방 본사에 문의했으나 "용기째 데우는 것이 본사 지침"이라는 답변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논란이 된...
'백종원' 또 논란 터졌다…이번엔 '빽다방'에 무슨 일이 2025-03-17 21:38:51
소시지 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제공됐다는 소비자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빵을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직원이 플라스틱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돌려 찌그러진 상태로 받았다"며 "본사에 문의했더니 이는 본사 방침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적었다.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SPL 공장 또 사고…5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2025-03-07 13:58:00
위해 호스로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안전 매뉴얼 상에는 기계의 전원을 차단하고 청소하게 돼 있지만, A씨는 기계가 작동 중인 가운데 일을 했다. 아울러 A씨는 끼임 등이 감지되면 작동을 멈추는 자동방호장치 '인터록'의 기능 역시 해제한 상태에서 기계 안으로 손을 넣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SPC그룹, '말레이시아 제빵공장' 준공…20억 인구 할랄시장 겨냥 2025-02-26 08:59:25
설비와 안전시설을 갖췄다. 이번 공장 건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북미와 유럽, 아프리카 등에도 할랄 제품을 공급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조호르 생산센터에서 계열사 SPC삼립[005610]의 수출용...
갓난쟁이 손자에게 매일 술 먹인 할머니…숨겨진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8 10:42:19
게 차라리 안전할 때가 있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술에는 아이의 아픔이나 불편함을 일시적으로 줄여 진정시키면서 기운을 북돋우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키운 아이 중 상당수는 큰 문제 없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모두 아는 것처럼 이는 아이의 뇌 발달에 몹시 나쁜 행동입니다. 게다가 할머니는 손자에게...
美 에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 ETF 뉴스] 2025-02-06 11:03:21
있습니다. 안전선호심리에 금 선물이 2,900달러에 가까워지며 신고가를 재경신했고요, 미중 갈등 심화에 구리 선물도 2%대 오름폭 키우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관세 정책을 주시하며 비트코인이 장중 96,000달러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97,000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르포] '쾅' 한인들 사는 모스크바 아파트서 폭탄…"늘 지나던곳, 충격" 2025-02-04 02:09:03
아파트고 모스크바 시내와도 가깝지 않지만 '안전한 주거지'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3년째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이 아파트에서...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루이지애나주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들여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한 2024년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에 따르면 2023년 루이지애나에서 수입된 대두 중량은 약 50만9000t으로 미국 내 다른 주보다 월등히 많다. 그해 한국이 수입한 대두 총량(125만t)의 약 40%에 달한다. 그러나 루이지애나 남부에도 역대 최초의 눈보라...
일본 '치매 머니' 2012조…한국은 더 심각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08 06:30:05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중입니다. 일본이 겪는 문제로부터 한국은 안전할까요?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주택 보유자 가운데 40.4%는 60세 이상이었습니다. 39세 이하의 비중은 11.1%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2차 베이비부머이자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큰 50대(25.2%)가 고령층으로 편입되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돕고 특산품은 덤"…더 커진 '고향사랑' 2024-12-31 17:12:01
기부 70만 건…30% 증가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은 2023년 약 650억원에서 2024년 813억원으로 25%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기부 건수는 약 53만 건에서 약 70만 건으로 30%가량 증가했다. 첫해 1억~2억원 언저리에 그치며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6대 광역시의 기부 실적도 전년보다 평균 두...